부추연 > 개표비리 > 노무현을 조작 당선 시킨 불량 조작 전자개표기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지방선거에 '전자개표기' 도입 (2002년 .6월13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우리나라 선거 사상 최초로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자동개표가 이뤄졌다. 이에따라 예전의 수작업에 비해 개표시간이 절반 가까이 단축돼 13일 자정 이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최종결과가 확인됐다. 5대의 전자개표기를 배치된 서울 여의도고등학교 개표장에서 참관인들이 투표용지가 투입되는 즉시 개표결과가 나오는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전국 지방동시선거 "전자개표" 이렇게 이루어진다

이지훈 [email protected] 2002/06/13

13일 실시되는 제3차 전국 지방동시선거에서는 총 5개 선거중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선거의 투표용지에 대해 전자개표가 실시된다.

기존 선거에서는 개표 종사원에 의한 수작업 결과를 집계함으로써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됐지만, 이번 선거에선 전자개표 도입을 통해 개표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같은 전자개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개표기(용지 분류기) 650대를 전국 241곳의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에 배치하고, 11개 주요 시·도에 지역 통제팀을 구성했으며, 320여명을 현장에 배치한 상태다.

이번 전자개표 시스템의 핵심은 용지분류기. 이 장비는 후보자별 투표지를 분당 220매, 시간당 1만3200매까지 분류할 수 있다. 분류는 투표용지의 기표 이미지를 스캔하는 동시에 분류명령을 내려 후보자별로 용지를 축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물론 이때 스캔이미지는 모니터에 실시간 디스플레이됨으로써 육안으로 분류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또 각 용지분류기는 투표용지를 최대 300매까지 적재할 수 있는 포켓을 12개씩 보유하는 등 대량의 투표용지를 분류할 수 있고, 포켓을 비롯한 각 부품을 모듈식으로 삽입하는 형식이어서 에러발생시 부품모듈만 교체하면 개표시간의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자개표 결과는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사 및 유관사에 제공된다. 이를 위해 선관위 종합상황실에 전자개표 통제센터를 설치했으며, 여기서는 제어용 PC를 통해 각 용지분류기를 통제한다. 제어용PC는 선거구별, 개표함 별로 집계된 개표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중앙서버로 전송하고 중앙서버는 이를 종합해 방송사 등에 실시간으로 결과를 전송하는 것이다. 물론 개표 데이터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PKI(공개키구조) 방식의 데이터 암호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선관위측은 지난달 수차례의 모의 테스트를 거친 결과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이번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등 2개 선거에 적용한 데 이어 연말 대통령선거에선 100% 전자개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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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가 개표풍경 바꿔

선관위 인터넷에 실시간 전송도
6ㆍ13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전자개표기는 일부 개표소에서 차질을 빚기도 했지만 고전적인 수작업 개표장의 풍경을 전반적으로 바꿔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자개표기가 제대로 작동된 개표소마다 투표 결과가 실시간으로 자동 집계되는 모니터 앞에 각 후보측 참관인들이 몰려와 추이를 살펴보는 등 첫 전자개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전자개표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스피드’. 과거에는 광역과 기초단체장 투표 결과를 다음날 새벽에야 확연한 윤곽을 알 수 있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자정 전후로 개표가 완료됐다.

또 개표소에서 전자개표 결과를 관할 선관위에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전송, 개표 현장에 나와 있는 참관인보다 오히려 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를 검색하는 선거운동본부에서 먼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자개표기 도입 이전에는 투표함이 하나씩 열릴 때 마다 참관인들이 개표결과를 파악, 휴대폰으로 선거운동본부에 전달하느라 북새통을 이루고 참관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러나 이날도 참관인 등의 지나친 관심 때문에 일부 개표소에서 다소의 혼란을 빚었다. 서울 용산구 청파3동 신광여고 강당에 마련된 용산구 개표소에서는 전자개표기 개표가 시작되자 선관위 관계자는 물론 각 후보측 참관인이 모두 전자개표기 주변에 일제히 몰려들어 개표 초반 큰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 후보측 참관인은 “전자개표기가 제대로 정착된다면 빨리 결과를 집계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그 결과를 알 수 있어 과거 밤샘 개표 같은 풍경은 없어질 것 같다”며 “개표가 보다 효율적이고 빨라진 것 처럼 정치ㆍ선거문화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확 달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희기자 [email protected]

2002/06/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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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제 17대 전자개표시스템 가동 준비

　지난 2002년 6월 13일 지방선거와 2002년 12월 19일 제16대 대통령선거 결과를 TV 혹은 인터넷으로 지켜보던 사람들은 개표 결과가 예년보다 훨씬 빨리 나오는데 대해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과거 전국에서 실시되는 선거 개표 현황을 졸린 눈을 비벼가며 새벽까지 혹은 밤을 새워가며 지켜봤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6·13 지방선거와 지난 대선 결과의 신속한 개표 결과 집계가 가능했던 것은 전자개표 방식을 적용한 최첨단 정보기술(IT) 시스템이 도입됐기 때문.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17대 총선에서도 전자개표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지난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된 전자개표시스템은 유권자가 투표지에 표기한 이미지를 스캐닝해 후보자별 득표사항을 집계하고 동시에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분류· 배출하는 방식이다.

　즉 투표지 스캐닝을 통해 분류 및 계수를 자동화하고 각 선거구별로 집계된 개표결과를 투표지분류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선거구별 개표 현황 등 다양한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신망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전송, 개표 오차율을 제로화하고 개표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에서 OMR 시험답안지의 표기를 전자감응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인식, 채점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30일 앞으로 다가온 4월 총선에는 전국 264개 개표소에 유권자 규모에 따라 전자개표기가 2∼18대씩 배치되는 등 총 1378대가 도입된다. 특히 그간 유권자 수가 적어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됐던 경북 울릉군과 인천 옹진군에는 4·15 총선에서 처음으로 전자개표시스템이 도입돼 지역 유권자의 궁금증을 보다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개표시스템은 개표 결과의 조작 등 해킹 방지를 위해 통신 방식을 TCP/IP가 아닌 씨리얼 방식이 적용돼 해킹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애매하게 표기되거나 이중 기표된 용지를 무효 처리하지 않고 미분류로 걸러내 수작업을 통해 백업함으로써 100% 안정성 확보에 도전한다.

　전자개표시스템은 분당 220장 가량의 투표용지를 처리하고 득표수를 집계한다. 이에 따라 선거 개표에 투입되는 인력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기존에 수십명의 개표 종사원에 의해 수작업으로 결과를 집계했을 때와 비교하면 분당 220매는 시간당 1만 3200매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수작업으로 개표할 경우에 개표소당 평균 200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지만 2대의 자동개표기를 사용할 경우 투입되는 개표 인원도 20%(40명) 수준으로 대폭 낮출 수 있다.

　총 3번의 선거에서 전자개표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온 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는 이번 제17 대 총선 전자개표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에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SK C&C는 전자개표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국 264개 개표소 현장에 장비점검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350여명의 인력을 배치하기로 하고 선관위가 임명한 개표 요원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전 모의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 C&C 공공사업단 유용종 전무는 “그간 3차례 선거에서 전자개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제17대 총선의 성공적인 전자개표시스템 운영을 통해 향후 e-정부 전자투표 시대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email protected]>

○ : 2004/03/16
○ : 2004/03/15 14: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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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망국적인 전자개표기는 너무나 너무나 위험하고위험한
기계일까요?!!!!!!!!!!!!!!!!!!!!!!!!!!!!!!!!!!!!!!!!!!

'수검표 하라' 전자개표 불신확산 -(시위사진)독립신문을 보십시요(펌)

(*독립신문 기사를 옮겨싣습니다!)

*******"수검표 하라" 전자개표 불신 확산 *******

전문가들 "오류 가능, 수검표가 신뢰성 확보하는 길" 국민의 축제인 16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그러나 대선 당선자 발표 후 온 국민이 떠들썩해야 할 잔치가 일부만의 잔치로 그치고 있다. 대선에서 패배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은 선거 결과에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전자개표를 믿지 못하겠다”며 수검표 추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21일 오후 4시 1천여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한나라당사 앞에 모여 수검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앞으로도 촛불시위 등 다양한 방식의 수검표 요구시위가 계속될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수검표문제는 가라앉기 힘들 전망이다.

(*사진은 독립신문 홈페이지(http://independent.co.kr)를 보십시요!)
- 1,000 여명의 네티즌들이 한나라당사 앞에서 제16대 대통령선거의 개표를 수검표로 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특히 자칭 ‘국가정보원에 17년차로 근무하는 중견간부’라는 사람이 인터넷에 ‘양심선언’이라는 글을 올리자 ‘전자개표’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신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아직 신분이 미확인된 '양심선언자'는 양심선언이라는 글을 통해 “오늘 야당후보의 고별회견과 그 눈물을 보면서 이번 대선에서 차마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른 저와 동료를 대신하여 이제서나마 속죄하는 마음으로 양심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 가운데 일부는 떳떳하게 신분을 밝히지 않은 점을 의심해 “신빙성이 없다”고 말했으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투입인원 및 조작내용 등의 구체적인 설명이 들어 있어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다”고 평가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처럼 ‘전자개표’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면서 일부 국민들은 중앙선관위가 이번 대선 투표 결과에 대해 재확인을 안 했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다. 또 이들은 “다음 선거에서도 이번과 같은 문제가 일 것을 우려한다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국민들에게 전자개표의 신뢰성을 심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6대 대선 개표 직후부터 전자개표상의 오류와 기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선관위에 ‘투표함 보존처분’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일부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이번 대선 개표방식을 비교하며 “하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에도 정확한 점수를 산출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동원한 후에 수작업을 거치며 이 작업이 최소 6일 이상은 걸린다”면서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를 1차례의 기계적 방식에만 의존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번 200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생들이 제출한 67만5,000여장의 OMR(Optical Mark Reader) 카드를 판독, 채점하는 과정에 각종 첨단 정보기술을 동원했다. 또 정확한 점수를 산출하기 위해 각기 다른 3대의 채점 프로그램에서 점수를 산출하며, 1만장 정도의 답안지를 샘플링한 뒤 사람 손으로 이를 다시 채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은 개표와 관련, 대선 이틀 전인 지난 12월 17일 선거 개표 과정에서 사용될 전자개표기의 오류 가능성을 놓고 중앙선관위와 신경전을 벌인 끝에 수검표(수작업)를 하기로 했으나, 선관위는 개표요원 동원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그대로 전자개표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지난 12월 15일 선관위 관계자들과 전자개표기 시연회를 가졌으나 이날 투표용지의 4% 가량이 미분류로 처리되는 등 문제가 발생, 전자개표기를 믿을 수 없다며 수작업으로 개표할 것을 주장했다. 또 한나라당은 선관위와 1시간 넘게 설전을 벌인 끝에 “미분류표 확인작업과 재검표까지 마친 뒤 개표결과를 공표하고, 전국 9백60대의 전자개표기에 대한 사전보안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 선관위 직원들은 대선 개표작업에 사용될 전자개표기를 점검하며 “이 장비는 분당 2백40장까지 처리하며 문제 있는 표는 미분류로 처리하므로 오차율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한 컴퓨터 전문가는 “개표기 자체의 오류나 집계 프로그램의 조작 등의 의혹이 있을 수 있다”면서 “집계 프로그램은 간단한 변경만으로도 수치를 조작할 수 있어, 오해를 줄이고 전자개표의 신뢰성을 확보하려면 수검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문가는 “전산관련자료의 조작은 아주 위험한 여론 조작기구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 사례로 “1986년 필리핀의 대통령 선거에서 행하여진 통계조작은 정권의 몰락까지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선관위가 해킹방지에 대해 어느 정도 신경을 썼는지도 의문”이라며 “선거관련 시스템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다. 전문가들은 해킹과 관련, 기술과 의지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선관위는 12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개표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개표과정에 한 점의 의혹도 발생되지 않도록 정확을 기하기 위하여

○개표참관인이 참여한 가운데 개표기를 가동하였으며 개표기가 분류한 모든 투표지를 개표사무원이 육안으로 재확인하여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지에 타후보자의 표나 무효표가 섞여 있지는 않는지와 개표기가 분류·기재한 후보자별 득표수와 실제 투표지 매수가 일치하는지를 심사·확인하였고,

○ 개표결과를 투표구별로 전송하는 과정에서의 자료조작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산 집계와는 별도로 투표구별로 후보자별득표수를 시·도위원회에서 팩시밀리로 송부받아 전산 집계된 후보자별득표수와 대조하여 그 일치여부를 확인하였으며,

○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20시 이후부터 개표종료시까지 시간대별로 후보자별 득표수를 팩시밀리로 송부받아 전산집계된 후보자별득표수와 대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였으며,

○ 개표소에서 구·시·군 위원장 공표가 끝난 후보자별 득표수가 기재된 개표상황표 사본을 각 정당의 개표참관인과 언론사의 취재기자에게 제공하였고, 각 정당은 언제든지 전송하기전의 후보자별 득표수와 전송·공개된 후보자별 득표수를 대조할 수 있도록 공개하면서 공정 정확한 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전자개표에 따른 조작 등의 의혹을 유포한 관련자를 처벌하도록 12월 21일 대 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

한편, 1987년 12월 16일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평민당 김대중 총재는 ‘컴퓨터 조작’을 이유로 당선에 불복했다. 당시 평민당과 국민운동본부 등 재야 단체는 선거무효화 공동투쟁위원회 구성방침까지 정해놓고 있었다.

당시 김대중 후보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운동본부의 결의를 나는 전폭 지지한다. 국민의 대응을 주의 깊게 주시하겠다. 내가 먼저 ‘이렇게 하자’고 강권하는 태도는 취하지 않겠다. 전 공무원과 국영기업체, 심지어는 개인 기업까지 여당의 선거운동을 했고 여당이 선거자금을 독점하고 텔레비전 방송을 악용하고 야당 참관인을 매수하고 부재자 투표에서 나한테 온 50만 표를 해먹고… 심지어 2등과 3등의 순위조작까지 하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 선거가 종료된 지 한 달이 지난 1988년 1월 16일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승훈 신부와 천주교 공정선거 감시단 단장 오태순 신부 두 사람은 법원에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1989년 5월 11일자로 원고 패소 판정을 받았다)

당시 선거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당시 선거 개표작업은 개표수집만 컴퓨터를 이용했을 뿐 수작업을 했음에도 ‘컴퓨터 조작’이 운운됐다”면서 “개표에서부터 집계까지 컴퓨터를 이용한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당시 컴퓨터가 생소한 시기에서도 ‘컴퓨터 조작’이 거론됐다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고도 해킹 당하는 요즘 시기에 국민들이 컴퓨터 조작의혹을 거론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는 길은 수검표 실시에 있다”고 덧붙였다.

자유시민연대 김구부 사무총장은 “이번 대선의 결과를 불신하는 국민들에게 오해를 사지 않도록 선관위는 수검표를 통해 전자개표의 신뢰성을 검증해야 한다”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가 한치의 의혹도 없이 국민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차기 대통령으로서, 여당으로서 또 야당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혜식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언론이 수천만의 국민여론을 제대로 다루고 있지 않기에 위 기사를 옮겨 봅니다! 뜻이 있는 분께서는 조선, 동아, 한국, 중앙, kbs, sbs, mbc 등 불보도를 항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언제 까지 편파보도 할 것인냐구요!
그리고 제가 이러한 국민의 여망을 사전 허락없이 올리게 된 것을 양해해 주셨으면 하며, 이 기사와 적합하지 아니한 게시판이라면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좋은 하루를 빌면서...)

2002.12.22.동짓날에
김필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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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도입 전자개표 '삐걱'

개표기 고장.미숙한 작동…수작업과 속도차이 없어

6ㆍ13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된 전자개표기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고장 나 개표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13일 오후 9시20분께 경남 진해시 진해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태평동 제1투표소의 투표함에 대한 전자개표작업도중 미분류 투표지가 대량 발생했다.

또 창원시 선관위 개표장인 창원실내체육관에 배치된 전자개표기도 투표지가 겹치거나 개표기에 걸리는 등의 결함으로 투표지를 인식하지 못해 미분류 투표지가 속출, 수작업으로 개표했다.

서울 아현1동 제3개표소에서는 유권자들에게 교부된 서울시장 선거투표용지 1,900여장이 개표기 집계결과 1,600여장으로 나와 300여표의 오차가 생겼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횡성고 체육관에서는 자동개표기 결함으로 도지사 개표가 중단, 개표시작 후 2시간여가 지나도록 투표함 1개도 처리하지 못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제주와 경남,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도 전자개표기의 결함으로 수작업으로 개표를 진행했다.

선관위는 전자개표기 650대를 제작, 전국 277개 개표소 중 275곳에 설치했었다.

이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입력시간 2002/06/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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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 치명적 오류 발견
카씨 2004-04-14 22:13:57, 조회 : 173, 추천 : 11

전자개표기 치명적 오류 발견
볼펜으로 투표해도 ´유효표´ 처리
2004-04-14 17:53:22

결전의 ‘제17대 국회의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사상 처음으로 사용될 전자개표기가 각 지역별 개표실에서 시험 가동이 이뤄지고 있는 과정에서 오류가 상당부문 발견돼 그 신뢰도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14일 시험 가동되고 있는 전자개표기.

14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 경기상업고등학교 개표실. 종로선관위 사무국장과 몇몇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개표기가 시험 가동됐다. 개표기에 들어간 투표용지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분류됐고 이 과정에서 기표상태를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하기는 불가능했다.

이번 총선용 전자개표기를 공급하는 ‘한틀시스템’의 한 관계자가 임의로 기표된 투표지 500여장을 전자개표기에 돌렸다. 이 가운데 미분류표로 구분된 투표용지는 총 16장. 그 가운데 정상적으로 기표된 유효표 1장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렇게 잘못 처리될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해 비분류표로 구분된 투표용지는 따로 수작업으로 처리한다”면서, 그러나 “유효표로 분리된 것은 따로 수작업을 거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효표로 처리된 투표용지 중에서도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이런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이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까만색 유성 볼펜으로 투표용 기구 모양과 비슷한 ‘人’ 모양으로 기표를 한 후 전자개표기에 돌려봤다. 당연히 ‘미분류표’로 구분되어야 할 투표용지는 그러나 ‘유효표’로 처리됐다.

관계자는 “투표기구로 찍힌 것만 읽히게 돼 있고 볼펜 같은 다른 필기구로 적어 넣은 것은 미분류표로 처리되게 돼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오류를 인정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시 반드시 투표소내에 비치된 투표용 도구를 사용해야 하며, 만약 기표용구로 기표한 후 필기구로 표시하거나 필기구로 기표용구와 유사하게 기표한 것 등은 분류착오투표지로 처리되게 돼 있다.

총선은 대선과 달리 단 몇 표 차이로도 당락이 뒤바뀌는 경우가 있어 이와 같은 오류를 감안해볼 때 무작정 빠르고 쉽다는 이유로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뒤따를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로 작년 1월 한나라당이 낸 대통령 당선 무효소송으로 전국 80개 개표구 투표지 1100만여표를 수작업으로 재검표한 결과 1300여표가 잘못 분류된 것으로 드러난바 있어 접전지역이 유난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총선에서는 많은 선거구에서 전자개표기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전자개표기를 도입했던 필리핀 정부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필리핀 대법원이 전자개표기 사용 불가판결을 내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가 수출한 전자개표기의 99.9995의 정확성 평가가 이뤄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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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전자개표기 사용불가
진리수호 2004-04-14 11:41:26, 조회 : 60, 추천 : 7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선거 개표와 집계에 사용할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서 전자개표기를 도입했던 필리핀 정부가 현지업체의 입찰절차상 하자를 문제삼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를 사용치 못하게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가 1천만달러를 들여 도입한 1천991대의 전자개표기는 당 분간 무용지물이 됐으며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10일 실시될 대통령선거와 상.하원 선거의 개표와 집계를 예전과 마찬가지로 수작업으로 진행해야만 하는 처지 에 놓였다.

필리핀 대법원은 지난 1월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필리핀 정보기술재단과 이 단체 회원 8명이 지난해 11월 선관위와 전자개표집계시스템 구축사업을 낙찰받았던 메가 퍼시픽 컨소시엄 등을 상대로 낸 입찰무효 행정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 다.

법원은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4월 내린 전자개표집계시스템 구축 사 업자 선정 결정은 무효이며 재입찰을 실시해야 한다고 판결하고 선관위가 자체적으 로 정한 입찰규칙을 위반한 절차상 하자가 인정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선관위가 거액의 입찰을 실시하면서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서둘렀고 필요한 재정적, 기술적, 법률적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선관위가 지난해 3월 입찰업체들을 상대로 시험을 실시했을 때 99.9995% 이 상의 개표 정확도, 집계결과 이중입력 방지기능, 개표 집계결과의 감시추적 상황 출 력 기능, 해당분야 납품경험 등 선관위가 내건 요구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메가 퍼시픽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한 것은 위법하다고 법원은 판시했다.

이 재판의 판결문 전문은 필리핀 대법원 홈페이지(http://www.supremecourt.gov.

ph/2004/jan2004/159139.htm)에 공개돼 있다.

메가 퍼시픽 컨소시엄은 계약을 따낸 뒤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시스템통합업체 SK C&C를 통해 한틀시스템[058420]이 제작한 전자개표기를 수입했으나 이번 판결로 이를 사용치 못하게 됐다.

이에 대해 SK C&C 관계자는 "기계 납품은 이미 완료했으며 운영, 시스템구축, 입찰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사안 "이라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전자정부 솔루션 분야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상 황에서 해외 협력사의 절차상 잘못으로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입찰 당시 시험에서 기능상 문제점이 지적됐던 것은 요구사항에 맞추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고 이는 납품 이전에 모두 해결됐으며 지난해 1 1월 필리핀 과학기술부도 이를 공식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소송은 입찰에서 탈락한 경쟁업체의 항의에 따라 제기된 것 으로 안다"며 "다른 나라의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의견을 달 입장은 아 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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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국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 위해 힘든 증언을 해주신
대한민국 전체 공무원들의 명예를 살려 주신

중앙선관위 한영수분의 애국충정에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드립니다
이런 이런 불량조작 개표기로 한 국가의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선출 하여다니 전세계인들이 경악할 일입니다
이런 불량 조작기계로 진짜 대통령 행세하는 노무현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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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과연 진정 진정 지난16대 대선 며칠전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에 가담한 젊은 친구들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중대하고 중대한 엄청난 범죄를 자행하여는지 알고나 있설까요?
피를 토할 일입니다 피를 토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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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 성능 문제있다!!!

평화방송 전화 인터뷰서 밝혀(강동구 선관위 한영수씨)
- 2003.10.17. 08:40:35

강동구 선거관리위원회 한영수(51.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씨는

2003년 10월 17일 평화방송 아침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의 이상도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2002. 대선에 사용한 전자개표기 성능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대선에서 사용한 전자개표기는 검증평가없이 사용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전자개표기의 검증없이 각종 선거에서 사용할 경우 "기계의 오류로 인해 당락이 바뀌는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전자개표기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어떤 근거에서 그랬는가

"한나라당의 선거무효소송에 따라 올해 1월27일 대법원투표지 재검시

대선 전 개표기 교육 때 '후보자 별로 분류된 투표지에서 무효표가 나오지 않는다'라고 교육을 받았으나

1월 27일 재검장에서 내가 12매를 발견하였다.

다른 곳에서는 15매,10매 등이 나온 곳도 있고 서울18개 위원회에서 79매가 나왔고

전국80군데에서 106매가 나왔다.

세밀히 봤더라면 더 많이 나왔을 것이다.

한 선거구에서 무효표가 많이 나올 경우 지방선거나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개표기 평가를 요구하였다."

- (중앙)선관위에서는 '개표기 성능에 문제가 없다'라고 일관된 주장을 하는데

"실제로 그런 표가 나올 경우에는 개표기를 검증해야 한다.

내년 총선과 앞으로 치뤄질 지방선거에서 개표기로 인해 당락이 바뀌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한나라당 대표경선에서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여 문제가 없었는데 아직도 (기계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하지만

주민들 투표성향과 당원들의 투표형태는 다르다.

근본원인을 치료하려는 의지가 없다."

- 재판에서는 '(개표기 성능에)영향이 없다'라고 판결하지 않았는가?

"평가책임자였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했다.

법원에서도 조사할 때 표차이, 유.무효표만 가렸을뿐 개표기 분석을 못한다.

사전에 선관위 직원들에게 이 기회를 활용해서 개표기 평가를 하자는 교육이 없었다.

분류된 투표지와 분류되지 않은 투표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작성 및 개표기 분석도 없었다.

분류된 투표지에서 나온 무효투표지는 세밀하게 보지 않으면 흘러간다."

- 검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면에 주목하여야 하는가?

"(선관위 직원들의 경우)기계에 관련된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전혀 모른다.

기계 일체에 대해 성능에 관해 검사 및 조사해야 문제점을 알 수 있다.

극소수의 사람만 알고 있다."

- 내년 총선에서 전자개표기의 사용에 문제있다고 보는가?

"체득하지 않고 외부에서 보아서는 알 수 없다.

기계에 대한 철저한 검증없이 사용하게 되면 선거소송 등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후략)

※한영수씨의 또다른 증언.
지난 대선 며칠전 정체불명의 젊은이들이 개표기를 만지고 갔다. 그들이 누군지 전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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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 놈 서기 21세기 시작을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로 시작 하다니 그기에다가 공산당 찬양 허용 망언을해

대한민국의 모든것은 깽판쳐도 공산당에게만 김정일게만
잘하면 된다고 !!!!!!!!!!!!!!!!!!!!!!!!!!!!!!!!!!!!!!!!!!

가짜 대통령 노무현 네놈은 언제까지 네놈의 양심을 속여가며
진짜 대통령 행세를 계속할 것인가?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
즉각 즉각 진짜 대통령 행세를 중단하고 내려와야한다

이상태로 간다면 대한민국은 처참하게 망하고 만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즉각 즉각 진짜 대통령 행세를 중단하고
내려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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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국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 위해 너무나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명백한 이천인공로할 부정선거 증거물 앞에
천인공로할 부정선거를 심판 하기 위해

국내 국외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과연 과연 진정 진정 집권당의 힘과 권력을 사용하여
가짜 대통령 노무현 이자가 진짜 대통령 한다고 우리는

개만도 못한 헌재법관과 대법원 법관이 사기 판결을 하여다고
우리는 이명백한 부정선거 증거물 앞에 노무현 이자를 어거지
대통령으로 인정 하여야 할까요?

저는 이글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치솟고 분노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

분명한것은 지난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행된 천인공로할
부정선거가 이미 목격 즉발 되었고 지금이라도 왜 부정선거인지

증명 할수있으며 지금이라도 부정선거를 심판 하는데는
늦지 않았다는 것이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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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과 개표조작은 국정원 직원의 양심선언이 아니더라도 이미 시중에 유포되고 있는 언론사 직원 양심고백과 관우정보기술주 임직원 사이에서 오고간 대화 내용녹취에서도 밝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여기에서 국정원 간부와 전산개표기를 만든 SK C&C 회사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
박지원과 국정원 그리고 중앙선관위 직원의 양심선언을 통하여 국정원에서 만든 가상의 회사가 관우정보주 SK C&C 컴퓨터 회사라는 생각이다.
필자가 검찰과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다니면서 까지 개표조작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것은 거짓을 바로잡고자 하는 이유뿐 아니라 나라 장래를 위해 이 길이 가장 올바른 길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에서는 다음의 지역에 대한 개표조작 사실을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다.
개표조작 사실 확인 지역--------------
1. 농협에서 투표소를 만든 지역
2. 안산, 금산, 인제, 등 대한지적공사에서 투표소를 만든 지역.
3. 화성, 강릉, 순창, 은평구, 노원구, 김포, 성북구, 의정부시, 강서구, 성동구, 구미시, 군산, 김제, 무주, 부안, 장수, 도봉구, 파주, 종로구, 의왕시, 익산, 완산구청, 대전서구, 화성군, 분당구, 수정구, 여주군, 부산사하구, 포천군, 광명시, 시흥시, 고양시, 송파구, 등이다. 이 지역들은 관우정보시술 주에서 개표조작을 실시한 지역들이다.
http://www.kitland.co.kr/html/product/p_4_5.asp
해킹은 중앙선관위에서 이루어졌다. 왜냐하면 중앙선관위에서 각방송사로 보내는 송출자료를 해킹하면 개표기와 관계없이 원하는 수치만큼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의 URL은 개표기를 만든 곳 사이트이다.

1: 국정원 : 우리는 이번 대선이 있기 전에 야당후보의 당선을 저지해 달라는 (청와대) 부탁을 받고 19억원의 비용과 19명이 투입되어 대선 6개월전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에 대한 헛점을 먼저 논리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1. 해킹의 가능성

백악관,청와대, 야후 등 해킹이 가능할 정도의 우리나라 인터넷기술이 단순하게 중앙선관위로의 데이터 전송을 조작 못할리 없다 라는 것이다.

외장 ADSL에서 인터넷 ISP로의 데이터전송은 상식적으로 감시또는 조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기업들은 특히 안전거래등을 위해 VAN(결재대행사)사등과의 데이터 처리는 전용라인을 통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표조작에선 이 기능이 불가능했던 것은 너무 많은 개표장에서 여러 ISP를 통해야 했다는 것이고 상당히 많은 곳에서 개표를 했기에 각 개표구마다 보안장치를 마련할수 없었을것이다. 개표장소가 거의 각 학교들이라 시설물을 몇일전부터 보안전문 업체가 전국을 돌았을리 만무하다는것이지. 일단 쉬운 해킹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중간에 분명히 데이터 분산기등으로 거치게 될것이 뻔한데 말이다. 이것은 바로 컴맹 세대들의 맹점을 이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 그러나 이런 방법은 있다.
개표조작을 위해 개표 참관인들과 개표종사자들과는 전혀 무관하게 1번이든 2번이든 개표기를 통과하는 것과도 전혀 관계없이 검표처리된 데이터 자료를 송출하는 과정에서 해킹을 통한 개표조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검표기를 이미 통과한 상태에서 가능한 해킹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쌍방향 프로그램에 의한 암호화로 부터 2.3% 오차범위를 만들어 내어 송출하면 된다.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은 저녁 8시 이후부터 9시 사이에 일어난 개표 사실과 밤 9시 이후 부터 해커들에 의해 시작된 개표조작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이미 이때부터 각 방송사들은
2.3% 오차 범위를 사실인양 선전하고 있었고 이 오차는 개표가 끝날 때 까지 단 한번도 기호 1번이 기호 2번을 앞지르지 못하고 끝날 때 까지 지속될 수 밖에 없었다는 맹점을 갖게 된다.

2 : 국정원 : 당시는 야당후보의 압승이 예상되는터라 종합대책수립과 최종적 실행지침을 수립하고 예측을 뛰어넘는 다양한 각도에서 종합저지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그 실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미지 화일 처리과정

http://www.kitland.co.kr/html/product/p_4_4.asp
이 선택사항에 따라 기호1번과 2번의 바꿔치기가 쉽게 가능하도록 했다.

이것은 이미지 화일 처리 과정의 URL이다.

제어용컴퓨터로 스캐닝되는 데이터는 스캐너의 인식장치조작으로 단순히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컴퓨터 인식처리과정을 아는사람들은 당연히 이해할것이다.

또한 이 스캐너는 모두 동일한 포맷의 라인을 구별하며 동일한 좌표선상의 마킹 데이터에 대해 감지하여 그것을 숫자로 변환해주는 것이다.

스캐너에서 주기적 데이터 변환프로세스만 삽입 해두면 이것도 제어용 컴퓨터로 들어가기 전부터 조작이 가능함을 알수 있다. 아무리 컴퓨터를 들여다 봐도 헛수고일 수 있다.

왜냐면 이미 스캐닝 자료가 틀리게 표시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일한 모양의 데이터는 아주 쉽게 표시된다.

또 이 개표기를 만든 회사..
http://www.kitland.co.kr/html/about/about04.asp
한번도 이런 일을 하지 않았던 회사에서 개표수주를 위해 2002년부터 이것을 만들었다? 어떠한 퀄리티를 믿을 수 있었던가?

3 : 국정원 : 그 시험 단계로서 노.정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서 우리의 활동은 극비에 붙혀진채로 현장에 투입되어 여론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3. 왜 방송사마다 동일시간의 개표결과가 달랐었나?
위의 로직도에 보면 분명히 중앙선관위 서버에서 -> 각 방송사로 전해진다고 나와있다. 만약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게 안했더라도 어떻게 80% 개표율이라고 보도된 곳에서는 100 이고 90%라고 적인곳에서는 80이라는 이상한 수치가 나온 것인지는 빨리 밝혀야 할것이다. 너무 허술하다.

4 : 국정원 : 국민들의 의심을 최소화 하면서도 노후보의 단일화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여론조사 기관선정과 조사과정의 오차범위 조작방법의 수치를 학실히 염두에 두고 이에 소요되는 몇 개 검증을 수없이 반복실시한 결과 여론조사를 성공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대로 적중시켰습니다

4. 왜 검증되지 않은 개표기를 대선에 적용했는가?

http://www.kmib.co.kr/html/kmview/2002/0614/091861739911121700.html
첫도입 전자개표기 일부지역서 오작동

6·13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된 전자개표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일부 시·군의 개표 업무가 늦어지는 등 차질을 빚었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횡성고 체육관에서 13일 오후 7시15분쯤부터 시작된 개표는 전자개표기 1대가 도지사 투표용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2시간 가량 중단됐다.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실시된 원주시 개표도 3대의 자동개표기 가운데 도지사 투표용지를 처리하는 1대가 잦은 작동 중단사태를 빚어 선거 관계자들의 애를 태웠다.

제주시 개표장인 한라체육관에 설치된 전자개표기 3대에서도 투표용지가 자주 끼어 기계가 멈춰서는 현상이 반복돼 개표 업무가 지연됐다. 또 서귀포시선관위 개표장인 동홍생활체육관에 설치된 2대의 전자개표기 중 1대는 아예 고장나 제주시에서 부품을 긴급 수송해 수리해야 했고 남제주군선관위 개표장인 남제주 군민체육관의 전자개표기 2대도 선거용지가 끼어 자주 멈춰섰다.

북제주군선관위 개표장인 애월체육관에 설치된 전자개표기 2대도 투표용지가 끼는 현상이 반복됐다.

전국종합

위의 URL은 국민일보에 나온 6.13지방선거때 기계의 오류에 대한 기사이다. 기계가 멎거나 끼이는 현상들이 나왔다.

물리적인 오류는 오히려 발견이 빠를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개표에서도 물리적 오류를 발견했다는것..
100% 완성된 기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용한 이유가 무엇인가..

6.14 지방선거에서 오작동을 일으킨 여력이 있었던 개표방식을 왜 이런 큰 작업에 도입했는지 의문이다.

거기에 대해서 중앙선관위에서는 인력효율과 빠른시간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방송은 거의 12시까지 계속되었었다는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개표 때문이라고 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그러한 맹점들을 남겨두고,그런 기계는 수개표 후 검증을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옳았지 않나하고 생각된다.이것도 좀 허술했다..

http://www.dongbunews.co.kr/news/385/385_politics_05.htm

위의 URL은 전자개표기의 판독성능에 대해서 말해준다. 5~10%의 판독이 불가능할수 있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2번에서 말한것을 전제로 한다면 판독이 불가능한 표를 임의로 특정군에 배치할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votehere.co.kr/about/info02.htm

위의 URL은 전자개표들에 대한 소개및 종류이다.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옵티컬 스캔 (Optical Scan) 혹은 Mark Sense 방식이다.

그러나 미국과는 다른것은 우리는 마킹을 빨간색 도장으로 한다는것이다.

분명히 유권자가 직접 투표소에 방문하여 투표해야 하며, 무효표의 발생 확률이 높다는 점이 한계라고 적혀있다.

*한나라당은 12월 17일 이런 문제를 우려해서 문제제기를 했었다.
그러나 한나라당 안상수의원과 서정우변호사는 컴퓨터기술 관계상 인식부족이었다. 왜냐하면 이미 프로그램화 되어있는 내용대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를 눈으로만 확인하고 말았다. 보다 개표조작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을 가졌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2121700000024046&s=4,357,507&e=79,421,589

이런 문제점을 안고서도 계속 진행되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5 : 국정원 :이번 대선에서는 디지털 전자게표방식의 도입에 다라 주관회사와 실무엔지니어의 개표 방식의 수치변환에 달려있습니다. (관우정보기술주)

5. 무효표를 살펴보자
중앙선관위에 적혀있는 수치이다.
11,443,297 이회창
12,014,277 노무현
74,027 이한동
957,148 권영길
22,063 김영규
51,104 김길수
합계 24,561,916
선거인수 34,991,529
부재자 총선거인수 867,476

총투표자 수 24,784,963 (부재자 814,963포함)
223,047표의 무효표라..
역대 각종 선거에서 이렇게 적은 무효표를.. 발생시킨적이 없었다.
특히 왜 중선위에서는 무효표를 굳이 표시하지 않았나??
거의 총 득표의 1%에 육박하는 무효표를 왜 누락 기재했나?
http://www.votehere.co.kr/about/info02.htm(싸이트 확인 필요)
위의 자료에 따르면 무효표 발생률이 높다고 나와있는데 불구하고 무효표를 거의 최소하했다. 위에서 말했던 2,4번의 말을 통해 어느정도 가능성을 뒷받침 할수 있다. 무효표를 다른군에 배치하는작업
http://news.empas.com/show.tsp/20021218n02513/?s=900&e=1077
위에 따르면 수집계는 판독이 불가능한것만 수작업한다고 나와있다.
6 : 국정원 : 자동개입장치는 기호1번이 연속 10-12번 인식되면 그 중 한번은 기호2번에게 자동할당되는 방식과 지역별 투표자 수에 따라서 적게는 2.000-25.000표씩 자동조작되어 중앙전산시스템에 송출될 수 있도록 조작하였고 송출되는 과정에 있어서도 지역별로 중간개입조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자동개입장치를 부가하였습니다. 집계정정 메뉴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q=%B4%EB%BC%B1&m=X 위의 URL은 엠파스의 개표결과 현황표이다.
(반드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위에서 후보자들의 득표 및 무효표는 각각
1위 : 노무현 2위 : 이회창 3위 : 권영길 4위 : 이한동 5위 : 김길수 6위 : 김영규
노무현 득표율 : 48.5% 득표수 : 12,007,448
이회창 득표율 : 46.2% 득표수 : 11,433,025
권영길 득표율 : 3.9% 득표수 : 956,679
이한동 득표율 : 0.3% 득표수 : 74,001
김길수 득표율 : 0.2% 득표수 : 51,076
김영규 득표율 : 0.1% 득표수 : 22,058
총 99.2 % 득표율이며
나머지 무효표를 222,891 (0.9%) 이렇게 표시했다.
그래서 딱 100%가 맞아떨어진다. 그렇다면 수검표시에 나타난 1170여표의 오차는 어떻게 되는가?
이것 자체가 거짓말이다.empas는 당시 방송사와 연계해서 동시 투표결과를 보도했던 사이트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어찌하여 발표들이 조금씩 상이한것인가 하는것이고 두번째는 중앙선관위의 발표와 상이 한것인가 하는것이다.
각 회사나 기관에서 억지로 100%를 만들어 내는 것인가?
7 : 국정원 : 자세한 기술적인 방식은 전문 엔제니어와 담당요원에게 할당되었고 이는 이번 대선에서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선관위의 공식성명을 보자
▲개표기가 분류한 모든 투표지를 개표사무원이 직접 눈으로 심사.확인했고 ▲개표결과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자료조작을 차단하기 위해 전산집계와 별도로 득표수를 팩시밀리로 받아 전산집계 내용과 대조했으며▲개표장에서 발표된 개표 상황표 사본을 각 정당의 개표 참관인과 언론사의 취재기자에게 제공해 각 정당은 언제든 전송하기전의 후보자별 득표수와 전송.공개된 후보자별 득표수를 대조할 수 있도록 3중 안전장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위의 대답들에 헛점이 없는가?
1. 개표사무원이 직접 눈으로 심사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수개표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당연히 모든표를 보지는 않았을 것이고 분류된 표를 확인 했을텐데,
개표원이 직접 눈으로 심사 확인하는거 당연히 가능하다. 자동분류된 표들은 당연히 다 도장이 제대로 찍혀있다. 표가 조작하는게 아니다. 어차피 결과는 제어컴퓨터에 수집된다.
2. 팩시밀리로 전산집계를 전송했다?는 말은 엉터리이다.
이런 무식한 말을.. 당연히 집계는 제어컴퓨터가 했고 팩시밀리로 보내도 해커에 의한 해킹이라면 그리고 스캐너에서 이미 조작이 되었다면..;; 이것은 알리바이가 될수 없다.
이것은 위에서 내가 제기한 ISP로의 전산 해킹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봉쇄인것 같은데.. 제어컴퓨터나 스캐너에서 조작이 되었을가능성에 대해서 단서를 마련해줄수 있다.
3. 사람들이 3중의 확인작업을 거쳤다.
사람들이 본것은 표를 한장씩 확인 한것이 아니다. 중요한것은 직접 찍힌 표이다.
당연히 수집된 표현황은.. 이미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소견이다.
8 : 국정원 : 3대 방송사 출구조사에서도 노후보에게 불리하였으나 표본여론조사의 맹점과 이미 짜여진 전자개표상의 수치와 비슷하도록 오차범위내에서 출구여론조사를 기획하였습니다
9 : 국정원 : 이런 과정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1600억원이라는 경비가 소요 된 걸로 집계 되었습니다
10 : 국정원 : 이 모든 과정을 밝히기엔 너무 방대하고 국정원과 청와대의 명운을 걸고 운영되었으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회의와 참회의 한을 표하며 다음은 전국에서 전자개표상의 특히 조작이 심히 가해졌던 지역을 밝힙니다(신문 참조)
전 국정원 양심선언 참조.
ps: 개표조작 진실을 밝히려면 무엇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나서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개표조작은 전국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것이며 이 개표조작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개표조작에 참여한 프로그래머들이 기호 1번 지역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있었고 기호3번 지역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저 지시한대로 2.3% 오차 범위 안에서만 당선시키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의 경우 서초구와 강남구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기호 2번이 기호 1번을 앞섯다는 것은 해커들의 실수임을 인정하는 대목이다. 만약 특정구역을 중심으로 개표조작 진실을 밝히게 된다면 또 다른 개표조작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에서는 지금부터라도 투표함을 지키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국정원 간부가 미 대사관에 피신해 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이미 국정원 직원에 의해 체포되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한나라당은 개표조작 파문으로 두번 죽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한나라당을 제건하기 위해서라도 개표조작 진실 찾기에 주력해야 할 터이다.
속 보 > 미국 대통령 선거도 [전자개표기 조작] 우려 소동 중(힐러리 상원, "표 훔쳐 갈 수 있다" 제동 걸어 )

<속 보 >

* 미국 교수들도 전자개표기는 프로그램을 조작 당락을 교체할 수 있다고 증언
* 대통령은 국민이 뽑지 않고 전자개표기를 생산한 회사에서 결정한다는 폭로 충격적

이미 한국에서 전자개표기를 동원 당락을 조작한 사실이 있는 때에, 미국도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일부 지역에서 동원될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해 그 공정성이 논란, 현재 민주당은 전자개표기 생산 및 사용자들이 거의가 공화당 편이라면서 "표를 도둑 맞을 수 있다"고 사용금지를 촉구 중.

특히 힐러리 상원의원은 최근 전자개표기 보완 관련 법안을 제출하면서 {공화당과 가까운 전자개표기 제조업자들이 표를 훔쳐 갈 수 있다}고 제동을 걸었다. 세계 최고의 전자개표기 제조회사 "다이볼드"사의 최고 경영자 월리암 오델 은 공화당 자금 모집책. 그 밖에 전자개표기 생산업체 사장들이 공화당으로 부터 특혜 등을 받거나 정치헌금을 많이 했다는 이유 등으로 민주당으로 부터 전자개표기 사용중지 압박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6일 보스턴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에선 앨 고어 전 부통령이 나와 {이제는 마지막 한표까지 확인 개표를 하자...모든 투표가 공정하게 집계될 수 있는 법적 행동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자개표기 등에 관련한 전문 학자들은 * 기존의 전자개표기는 투표기록이 남지 않아 의혹을 살 수 있으며 재검표를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 전자개표기 생산자가 개표집계 프로그램을 조작하면 당락을 조작할 수 있다 * 2000년 미국 대선에서 부시와 앨 고어 간의 플로리다 표차는 600 여 만표의 유효 투표 중 537표.

전자개표기 성능 등을 검사한 바 있는 미국 존스흡킨스 대학의 던 아비 루빈 교수는 {개표집계 프로그램은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일은 개표의 공정성을 유권자가 아닌 전자개표기를 생산한 업자들의 손에 있다는 점이다}라고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CBS TV방송 자료 참조)

미국 하원에서 전자개표기 보완 법안을 제출한 러시 홀트 의원도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을 잘못 뽑는게 아니라 국민의 선거에 대한 불신이다. 이것이 민주주의를 갉아먹는다}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도 지난 대선 에서 삼성에서 최종 생산한 전자개표기가 동원, 이 회창 후보의 효 약 300만 표 이상을 노 무현 후보에게 이동시킨 "표 강탈" 사건이 발생했으나 대법원 등의 사기재판으로 인해 중대한 당락교체 증거를 입증하지 않았다.

미주통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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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를 감추고 김대중을 보호하기 위해 민주당에서 위장 분당한 닫힌 돼지우리당의 망언과
전자개표기 조작에 거는 기대를 보십시오 !!!!!!!!!!!!!!!!!!!!!!!!!!!!!!!!!!!!!!!!!!!!!!!!!!!!!!!!!

돼지우리당 전자개표기 너무 믿은것 같다 그러다 발등 찍힌다 !!!!!!!!!!!!!!!!!!!!!!!!!!!!!!!

<與 이한구 `탄핵발언' 맹공>

與 “탄핵누적? 한나라당 망할징조가 쌓이고 있다”

[연합뉴스 2004.08.27 17:12:44]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열린우리당은 27일 한나라당 이한구(李漢久) 정책위의장의 "탄핵사유가 누적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부대변인단이 적극 나서 맹공을 가했다.

김갑수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분노를 넘어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면서 "선거를통해서는 영원히 집권할수 없음을 깨달은 것은 기특하지만 그렇다고 툭하면 탄핵운운하는 건 너무하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특히 "헌법재판소가 후회하고 있다는 발언은 헌재에 대한 심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출처공개를 요구한 뒤 "우리가 보기엔 한나라당의 망할 징조가 차곡차곡 쌓이고있다"고 역공을 가했다.

김형식 부대변인도 "탄핵으로 심판받은지 4개월만에 또 다시 탄핵협박을 재개하며 권력투쟁에 혈안이 되고, 호시탐탐 탄핵추진의 기회만 엿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난 95년 광복절 독립유공자 포상에서 이동휘 선생 등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을 포함시켰던 당신들은 최근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좌익포상 웬말이냐''는 식으로 이념갈등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한뒤 "그 집요함과 뻔뻔함을 국익을 위해 한번 사용해 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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