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덕목사 작성일 : 2006년 1월 21일 조회수 : 23 추천수 : 6 번호: 121843-0
[물러나] 서울대 총장은 시대적 지성과 양심을 버렸다.!!!!!!!!!
서울대 총장은 시대적 지성과 양심을 버렸다.
전자투개표로인한 당선자 조작의 우려가 있어서 중앙선관위에 총장 선거를
위탁하지 못하겠다고 왜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는가? 대학의 자율성 침해가
우려되어서 반발한다고 하니 이것이 무슨 망발인가?(사실 그 말이 그말이지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공립대 총장직선제 선거의 선관위 관리를 규정한 교육공무원법을
만들어 놓고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 각 대학 총장직선을 위탁관리 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서울대는 지난 2005년 10월에 국공립대가 낸 교육공무원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의견서를 헌제에 보냈고 이법의 위헌성을 지적하여 헌법소원을 하였다. 서울대 총장 선거 위탁관리 접수 기일이 20일로 닥아오자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를 맡기고 말았다. 서울대의 수치요 비극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이제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서울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작 위험에 대하여 눈을 감아 줌으로서 지난 16대 대통령전자개표조작도 눈감는 누를 범하고 말았으며 앞으로도 있을 모든 선거투개표에 대하여 학문적 면죄부를 주는 결과를 낳는 국가적 범죄에 동참하고 말았다.
이미 지성의 요람으로 불리는 대학에서는 전자시대의 대규모 선거조작을 10여년 전부터 예고하여 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하면서 통탄해하는 대학교수를 만나적이 있다. 이제는 지성의 요람이라고 일컬어지는 대학들이 좌익 정부의 눈에 거슬리면 교수의 최고의 명예직인 총장의 자리에 오를 수 가 없게 된것이다. 이제 우리의 대학은 사회주의적 통제를 벗어나지 못할 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근간인 자율성이 상실되는
위기에 놓인 것이다.
아직까지 헌법소원의 결과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기대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대는 왜 양심을 속이는가? 전자투개표조작의 위험성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하지 못하는가? 정총장이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이렇게 싸워보지도 않고 백기를 들어버린다는 것은 대학을 죽일 뿐 아니라 조국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마져 버려버린 것이다. 참으로 20일의 위탁관리는 서울대 뿐 아니라. 이 사실을 아는 모든 국민에게 통탄한 마음을 안겨준 선거의 기본인 정확성과 공정성의 실종사건이다.
중앙선관위는 전자투개표의 집계프로그램을 공개하라.
중앙선관위는 집계프로그램 만든 사람도 공개하라.
중앙선관위는 전자투개표기를 상시공개하고 시민의 요구가 있으면 시연하라.
중앙선관위는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의 공개적 시연의 요구에 응하라.(개표기,투표기)
중앙선관위는 선거전 집계프로그램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봉인하라.
선관위는 온라인상 헤커의 침입을 막았다고 부정의 원인을 제거 한것 처럼 국민을 호도하지 말라.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음을 우리는 안다. 선관위는 부정의혹에 대한 모든 것을 국민에게 공개 할 책무가 있다. 지금까지의 선관위의 행위는 국민의 의혹을 풀어 준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폭시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선관위는 전자투개표기의 모든 것을 조속히 국민에게 공개하라. 정부의 기관을 믿어 달라가 아니라 믿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공개하라. 왜 부정의 의혹이 없다면 전자투개표기기를 일반 국민이 구입할 수가 없는가? 왜 선관위만이 모든 선거를 관리할려고 하는가?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버리는가?
첫째는: 선거의 정확성이다
둘째는: 공정성이다.
그 다음이 간편 신속 비용적감 등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선관위는 제일의 중요한 원칙을(정확성) 버린 이유를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라.
선거투개표는 어떤 현대 과학의 문명도 거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전수개표하라
대학은 대학의 자율에 맡겨라. 대학은 지성과 양심을 지켜라
7284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