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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의혹

글쓴이 : 석종대 (2005-12-26 12:15:47 ) 읽음 : 189, 추천 : 15

제16대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의혹

우리 국민들이 16대 대통령선거와 그 이후의 재검표 사태등과 관련해 언론과 당사자들의 침묵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전혀 모르는 사실을 몇가지 설명드립니다.

1. 정몽준의 공조파기로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높아 노무현이 당선되었다고요???
이는 알려진 바와는 다릅니다.

20대 투표율 : 47.5 % (2002. 12. 23. 조선일보 인용)

한국인들 대부분은 16대 대선에서 젊은이의 투표율이 높아서 노무현이가 당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론, 방송매체가 만들어 낸 환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47.5% 라는 수치는 미디어 리서치에서 4만명을 대상로 출구조사한 결과입니다. 4 만명 출구조사는 상당히 신뢰성이 높습니다.

대선 당일 오후 투표장에는 역대 다른 선거와 마찬가지로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이회창 우세(한국갤럽의 오후 2시30분까지의 전화여론조사 : 이회창 2.3 % 우세)를 뒤집을 만한 < 젊은이들의 급작스러운 투표장 입장(?) >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한것입니까 ?

2002년 대선당시 투표율 ( 자료출처 : 중앙선관위 )
가. 06:00 - 15:00 의 3시간 평균투표자수 : 6,334,253
나. 15:00 - 18:00 의 3시간 평균투표자수 : 5,782,203

한국 갤럽은 13대, 14대, 15대 대통령 선거의 지지율 순서를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자체표현을 빌리자면 “각 후보자의 순위도 적중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국갤럽은 16대 대선 당일 오후 2시 반까지만 전화조사를 하고 중단하는 이상한양태를 보였습니다

2. 16대 대통령선거 이후 실시된 재검표시 큰 문제가 없었다고요???
2003.1.27 재검표시 송파구, 광진구 투표용지에서 사람인(人)자 기표 방향이 똑같은 쌍둥이 투표용지가 대량 발견되었으며

가. 송파구의 경우, 담당 재판부의 지휘하에 사진촬영이 이루어져 증거가 확 보 되어 있고
나. 광진구의 경우, 열성 한나라당 할머니가 촬영한 동영상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송파구 재검표 현장에서는 부정선거 증거가 발견되어 시민단체 및 한나라당 당원들이 환호했으나 현장에 같이 있었던 한나라당 맹형규는 침묵했고 분명히 소식을 들었을 한나라당 지도부 역시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다.

3. 투표용지 뒷면에 새로운 일련번호가 인쇄되지 않았다.
현금, 수표, 채권에 일련번호가 왜 있는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투표장에서 일련번호가 적혀 있는 모서리가 절취된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고 투표함에 넣습니다. 표가 섞입니다. 개표장에서 전자개표기를 통과하면서 투표용지 뒷면에 <새로운 일련번호>가 인쇄됩니다. 투표함에서 표가 섞이기 때문에 일련번호가 인쇄되더라도 비밀투표는 보장이 됩니다.
그런데 계약서상에 있던 투표용지 뒷면 일련번호부여 기능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가 끝나고 나서 그 자리에서 재검표를 하지 않는 한 <표 바꿔치기>를 해도 알 수 없습니다.
투표용지 뒷면에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기능은 노조원이 많은 현대중공업 노조에서 2000년도 사용했던 전자개표기(선진 비알티 제품)에는 있었습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전자개표기가 일개 노조에서도 사용하는 전자개표기에 있는 <검증장치,일련번호 부여기능>이 없습니다.

4. 100 매 묵음을 하지 않은 곳이 많았습니다.
은행에서 지폐를 항상 100매 묶음으로 한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그래야 액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100 매 묶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 돈이 얼마인지 알 수 없습니다. 투표용지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매 묶음을 해야한다는것은 말 할 필요가 없는 사안입니다. <개표의 관례>였습니다. 그런데 경상도 지방을 제외한 상당수 지역에서 16대 대선개표시 100매 묶음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상도 지방은100매 묶음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 당연한 일을 왜 하지 않았을까요? 100매 묶음도 하지 않았는데 <검열위원>이란 자들은 투표용지 매수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도장만 찍고 넘겼습니다.
100매 묶음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개표조작을 작정>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재.보궐선거 같은 소규모 선거는 전자개표조작에 관심있는 일부 시민들이 감시할수 있으나 전국적인 선거에서 선거부정은 언제든지 재발될 수 있으며 또한 소수인원으로는 조작방지를 위한 감시가 불가능 하므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때라고 봅니다.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이재진

낙동애국동지회(www.patriot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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