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개표비리 > “전자개표기사용 못 막으면 민주헌정 중단”

[[[ 이 모든 혼란의 근본원인이 전자개표조작에 있습니다 ]]]

선거는 공정성이 생명이며 이는 대의민주주의의 허물수 없는 근간입니다.

만일,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사용금지 사유가 됩니다.
하물며,
가능성은 고사하고 아예 조작이 편하도록 개조하고, 모든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블랙박스로 국가의 대사를 결정합니까.
이미 수많은 오류와 부정의 소지가 공개된 전자개표기를 끝까지 고집한다는 것은 부정선거를 자행하겠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란 저절로 지켜지는게 아닙니다.
신깽균김대업종자들에게 선거의 투개표를 맞겨두고, 국민들의 표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확인도 않고 민주주의를 바랍니까?
민주주의란 지킬려고 노력할때 지켜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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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사용 못 막으면 민주헌정 중단”

전자개표기 문제 제기해 온 鄭창화 목사

경찰 출신 직감으로 집요한 추적

“잡음이 끊이지 않는 전자개표기가 선거에 계속 사용된다면 친북共産세력의 집권저지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잡음이 끊이지 않는 전자개표기가 선거에 계속 사용된다면 친북共産세력의 집권저지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鄭昌和 목사는 단호했다. ‘전자개표기로 무너진 민주헌정회복을 위한 모임(헌정회복모임)’을 이끌고 있는 鄭목사는 “서울행정법원에 제출돼 있는 전자개표기 사용결정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전자개표기에 의한 또 다른 선거조작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개표기는 지난 대선 직전 시연(試演)과정에서 4~7%의 오차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2003년 10월 공개된 서울시 노원구 등 대선투표결과에서는 未분류표가 무려 35%(하계 제1동 제4투표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회창, 노무현 누군가를 찍었는데 컴퓨터는 35%나 분류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1월 필리핀 대법원조차 조작이 가능하다고 사용금지 판결을 내렸죠. 그러나 정작 문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드러난 집권세력의 선거조작 가능성입니다”

鄭목사는 “전자개표기 사용은 그 법적 근거 자체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헌정회복모임 측은 지난 대선 당시 득표수 확인*검열을 위한 100표 묶음이 이뤄지지 않았고, 부정개표 방지를 위한 일련번호기능이 삭제됐던 사실 등을 근거로 집권세력이‘표 바꿔치기’를 통한 선거조작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조작이 가능한’ 전자개표기를 동원해 ‘실제 조작을 했다’는 주장이다.

鄭목사는 “전자개표기 사용은 그 법적 근거 자체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모법(母法)인 선거법 99조 3항에 규정돼 있지 않을 뿐 아니라 구체적인 규정도 없습니다. 근거법이 없다는 것은 애시 당초 전자개표기가 선거조작을 위해 동원된 것이라는 의혹을 짙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80년대 서울경찰청에 근무하던 10여 년간에는 YC(Young Christian Mission)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어 430여 차례의 전도 집회를 다녔다.

鄭목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인 한영수씨가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에서 전자개표기의 부당성과 불법성을 증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수씨는 2002년 2월8일 임좌순 선관위장에게 전자개표기 사용금지를 직접 요청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전자개표기는 선관위 내부에서도 문제점이 폭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개표기의 문제점과 대선당시 선거조작의혹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해 온 鄭목사는 ‘경찰(警察)’ 출신이다. 98년 경감으로 정년퇴직을 한 후 목사안수를 받고 현재 경기도 소재 아름다운 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경찰 재직 당시 鄭목사의 별명은 ‘할렐루야’였다. 80년대 서울경찰청에 근무하던 10여 년간에는 YC(Young Christian Mission)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어 430여 차례의 전도 집회를 다녔다. 91년 경기도 파주에 배치된 이후에는 파주기독신우연합회를 만들어 년 두 차례 ‘주(主)찬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주 찬양 경연대회는 올해로 16번째 지속돼오고 있다.

일선에서 얻은 鄭목사의 또 다른 별명은 ‘돼지과장’이었다. 사비를 털어 전*의경들에게 한 달에 한번은 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먹여줘 붙여진 별명이다.

그에게는 “전도사인지 경찰인지 분명히 하라”거나 “경찰과 전도사라는 이중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질책과 비난이 따라다녔다. 정창화 경감은 경찰 관계 승려들의 모임인 경찰청 경승(擎僧)실에서 악명 높은 인물로 소문이 나 있었다고 한다.

“경찰 출신이었기 때문에 아무 보상 없는 이 일을 지금까지 물고 늘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경찰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것을 체험해왔습니다. 이 일을 하는 진짜 이유는 종교적 사명감 때문일 것입니다.”

“전자만능시대에 보이지 않는 더 많은 부정과 비리가 저질러질 수 있다”고 경고하는 鄭목사는 앞으로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막는 것만이 앞으로 6*15선언을 실현시키는 통일헌법 통과로 민주헌정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성욱기자 2005-10-14 오후 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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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명선거 작성일 : 2005년 3월 30일 조회수 : 77 추천수 : 11 번호: 93597-0

[하야] 컴퓨터를 맹신하지 마십시오.

지난 2002년 대선때 갑작스레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다가 나중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전자개표조작과 대선무효소송, 전자개표기 공청회등에 찾아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컴퓨터에 대해 잘모르면서 오히려 믿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께서 컴퓨터에 대해 거의 모르면서도 컴퓨터니까 하면서 믿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잘 모르면 의심을 해야 정상이지만, 컴맹으로 몰리는게 꼭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란 말을 들을까봐 오히려 반박을 못하고 그럴거라고 믿는 것 같은데....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컴퓨터도 사람이 만든 기계이고 사람이 조작하는대로 움직이며, 전기가 없으면 고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수많은 증거들....
대선 직후 경기도 안성등에서 노무현 표묶음 속에 이회창표가 섞여있던것, 터진 라면박스 깨진 철제함에 투표지를 보관했던 것, 수개표때도 노무현 표에만 연속적으로 같은방향 표기가 있었던것.... 일일히 다 말씀드리면 한이 없습니다.
지난 17대 총선 전에 있엇던 시연회에서도 5~7%의 오류율을 보였던것.
주시모 ( http://www.cimin.com )자료실 , 부추연( http://www.badkiller.or.kr ) 게시판 등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찾아보시고...

지난 14일, 21일 태평양회관에서 있었던 공청회에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전자개표기가 전혀 검증되지 않았으며,
있던 검증장치 마져 없애버렸다는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전자개표기가 돌아가는 곳에는 카메라 플래쉬도 터뜨리지 못하게 아예 사람의 접근을 원천적을 막았습니다.
오류율이 많은 개표기가 분류한것을 그대로 받아적어 지지도를 정하고....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청회에서는 전자개표기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전혀 검증되지 않았다. 오히려 개표기를 조작이 쉽도록 개조를 하였다.
개표상황도 엉터리였다. 참관인들도 무지하였다. 등 ...
개표기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알수없는 세력이 만든 알수없는 프로그램이란 것에 집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증거를 아예 남기지 않는 터치 스크린 방식을 도입하려한다.

공청회에 오시면 충분하 자료와 설명을 들을수 있으니 ...

저는 나이드신 분들이 지나치게 컴퓨터를 믿는 것, 또는 몰라서 믿는 것 등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란 사람이 만드는 대로 결과를 출력하게 되있습니다.
노무현표를 이회창칸에 보내는것, 가운데 경계부분에 도장이 찍힌 것을 노무현에게 보내는 것...
이런 일들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나름입니다. 그렇게 만들면 그렇게 됩니다.

만에 하나,,,, 선관위가 프로그램을 공개하여 그것이 완벽히 공정한 프로그램이라 인정받아도 프로그램 버그가 있을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실수를 하여 본래 의도된 것과 다른 결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버그라고 합니다.

아들이나 손자분들이 계시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알것입니다.
게임 캐릭터중에 드론이라고 있는데 디파일러로 피뿌리기를 하면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적캐릭터로 싸움을 할수 있게됩니다.
물론 원래 게임에선 드론은 매우 약한 캐릭터지만 버그를 이용 죽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드론이니 디파일러니 이런거 모르셔도 됩니다.
결론은, 프로그램이란 만든다고 만드는 데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의외의 결과를 출력하거나 잘 들어나지 않는 오류를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나온 프로그램은 개발자 자신들도 모르는 버그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베타버젼이라고 시험용으로 뿌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용자들도 하여금 버그를 보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치트키라는 것도 잇습니다.
이것은 프로그램 운영중에 키보드 상의 특정한 키조합을 누르면 미리 설정해 두었던 조건으로 맞추어지는 것입니다.
게임에서 주로 쓰이지만 다른 프로그램도 개발자가 원한다면 넣을수 있는 것입니다.

가능성은 적지만 하드웨어적인 문제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능성이 매우 낮으나 너무 컴퓨터를 맹신하시는 것같아 말씀드립니다.
컴퓨터는 전기를 먹는 기계입니다.
전원공급이 제대로 안되거나 전압이 들쭉날쭉하면 메모리자료에 이상이 생기거나 부품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장나거나 오작동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14일 사민당 장기표 대표가 오셨더군요.
컴퓨터를 신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컴퓨터를 맹신해서 하는 말씀은 아니고 그 때 정황을 설명 드릴순 없지만....
공청회에 목사님들도 오시던데....
모든 형상으로 된것으로 완전한것은 없습니다.

한나라당 쪽에서도 몇몇 의원이 전자개표를 받아들였답니다.
전산요원들은 그 얘기 듣고 반대했지만 몇몇 의원들이 다른 의견 듣지도 않고 결정했답니다.

대체로 나이드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컴퓨터니까 정확하겠지... 더군요.
물론, 정확합니다. 그러기에 정확한 조작이 가능한 것입니다.
굳이 전자개표기를 쓸려면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완전히 공개되고 프로그램의 입력등에 공인된 검증할수 있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런 것은 컴퓨터를 조금 사용한 사람들이라면 상식입니다.
책방에가서 책 몇 권만 사보셔도 됩니다.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설마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지금이 어느 세상이냐면,
민주주의를 착각하는 동안에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국민의 뜻을 알아보는 선거투개표가 몇몇 세력에 의해 진행되며 대다수 국민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않하는 세상입니다.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고 하던 놈들이 또다시 정권을 잡은 세상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방법으로 국민 모르게 투개표가 진행되는 세상.

지나가는 얘기로 한국을 it강국 어쩌구 하지만, 한국은 it소비국이지 it강국이 아닙니다.
제 말이 아니라 V3 백신으로 유명한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박사님 말씀입니다.

it 강국이 왜 이모양입니까?
세계적으로도 경제불황을 지나 조금씩 나아지는데 한국은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it강국입니까?
한국이 만드는 it부품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 수입해서 씁니다.
초고속 인터넷으로 고스톱이나 치고 불륜채팅이나 하면서 외국에 비싼 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부품소재산업이 없으니 기업들은 외국부품,소재 사다붙여 맞춰서 팔면 돈은 됩니다.
하지만 국내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별로입니다.
그 대단한 반도체사업조차 설계나 제조장비의 상당수를 수입합니다.

it강국? 듣기좋아하는 개대중이의 업적이라면 업적이죠.
그래서 안상수의원에게 인터넷 정보강국에서 전자개표를 모르냐고 면박주어 통과시켰다나..

외국의 해커들이 말하죠. 한국의 인터넷보안망이 너무 쉽게 뚫려 재미가 없다고...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태평양회관에서 공청회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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