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외간첩 '입국공작' 청와대 주도로 봐야
이름 : 발행인 번호 : 2451
게시일 : 2003/10/03 (금) PM 09:56:12 (수정 2003/10/03 (금) PM 10:08:31) 조회 : 338
< 속 보 >
* 통합신당 창당 축하객으로 입국 노골적인 통일전선 획책 청와대가 주도
* 청와대 내 좌익 수석과 최종 재가한 노 무현이가 공동정범 처단해야
* 해외 골수 간첩단이 조직적으로 동시다발행 입국자체가 사전 모의한 것
이미 미주통일신문에서 보도했지만, 이번 송 두율 등 해외간첩들이 집단적으로 몰려들어 온 배경은 북한당국의 오다를 받은 청와대 내 좌익 비서관들이 노 무현의 최종 재가를 받아 입국조치한 것으로 최종 판단한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김 대중 정권 하에서도 구경할 수 없었던 해외 간첩 내지는 친북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일시에, 조직적으로 입국한 사실을 중시하며
2. 그들이 집단, 조직적으로 입국한 전략이 있을 것인데 이에 관한 정확한 동태 등을 분석할 수 없으나 [신당 즉, 남조선 로동당 창당에 따른 축하용 - 바람몰이]를 위해 입국한 것이며, 이 같은 입국작전은 오래 전 부터 북한 팀들이 노 무현의 신당창당 시기를 계산했던 것으로 분석 중.
3. 특히 송 두율의 입국을 위해 베르린 등 지역에서 정부 기관원, 방송사 요원들까지 사전접촉이 있었다는 첩보가 사실이라면 이는 남북 좌익집권자들이 합동으로 추진한 통일전선 획책으로 볼 수 있다.
4. 비단, 현재까지 거물급 해외 간첩으로 인정되는 자들이 일개 민간 단체의 초청을 받고 겁도 없이 입국 했다는 자체가 청와대의 면책보장 이상의 신호가 있었기 때문에 대량 간첩들이 치고들어 온 것이다. 이는 김 정일의 치밀한 작전에 따라 남조선 교란 등 다목적용에서 이들을 합법적으로 침투시킨 것.
5. 이 같은 결론은, 미주지역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친북좌익 세력들까지 비공개 초청자(?) 신분인데도 당당하게 입국했다는 사실 등에서 볼 때 이번 대규모 간첩단 방한은 사전에 치밀한 조직-지령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고 최종 판단한다는 것.
재론 하지만 이들은 통합신당 창당 축하 내빈자격으로 온 것으로 관측되며, 또, 북한 대남공작부 등에서 이들을 남조선을 교란 시키기 위해 동시다발적으로 투입시킨 것으로 봐야 한다. 특히 이들이 공동으로 침투할 경우, 공안당국이 이들을 전원구속할 수 없다는 계산까지 하고 청와대의 신호에 따라 동시에 도착하도록 "행사"를 가장 했던 것이라고 3일 미주통일신문은 확신.
KBS가 일반적 다큐 등 제작과정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연속 기획, 최대 찬양 미사여구를 남발, 간첩죄를 희석시키려 했던 고도의 심리전 까지 동원한 사실에서 볼 때 이번 "행사"는 국가조직이 풀 가동된 것이다. 국정원이 진두지휘 했고 안전도착 유도, 출국까지 보장했다. < 배 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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