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개표비리 > ㅈㄷㅇㄴㄷ님께 감히 졸필드립니다

평소 님의말씀과 글을 존경하든 사람입니다
그런데 님답지않게 이게 무엇하는 경우란 말씀입니까?

ㅈㄷㅇㄴㄷ님께 감히 졸필드립니다
전자개표에서 문제점이 발견된것도아니고 전화여론조사 방법에서
득표에서 잘못되어다구요? 사전에 이전화여론조사방법 득표수산정에
있어 박근혜의원캠프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입니까?
진정 알지 못하여단 말입니까?

한나라당경선위원회에서 전화여론조사가끝난후 박근혜후보.캠프에
알려왔나요? 그런데경선이끝난후 전화여론조사방법이 득표수산정이

잘못되어다니요? 그렇다면 만약박근혜의원이 한나라당17대대통령후보로 결정 선출 당선되어다면 그때에도 17대대선출마한나라당

경선이 무효 잘못되어다고 할것인가요? 그리고전자개표기를말씀
하시는데 망국적인 조작전자전산개표기 투표기를 개표 관리하는
자가.방법이 문제이지!!!!!!!!!!!!!!!!!!!!!!!!!!!!!!!!!!!!!!

투표기자체에는 문제가없습니다 전자개표기에 일련번호를 삽입하고
집계정정메뉴를 사용하지 말고!!!!!!!!!!!!!!!!!!!!!!!!!!!!!!!
전자개표전과 후에 사용한 프로그램을소스를 철저히 검증보관한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중대하고 중요한것은 대선과 총선지방선거투표에서
대한민국 주인유권자분이 주권을 행사한 고귀한 투표용지를

조작 가짜.당선자의 조작임기가 끝나고서도 최소한 50년이상은
한국은행에서 현금수표를 보관 관리하는것 이상으로 투표용지를
보존 보관 관리하여야 한다는 것이닙다!!!!!!!!!!!!!!!!!!!!

그런데 16대대선과 17대총선에서 투표한 전자개표기에의해 개표한
투표용지를 이미 소각 폐기 처분.하여다는데 매우중대하고 중대한

문제가 있는것이닙다 그런데 애국시민단체 대한민국임시정부이며
여론일번지인 부추연에서 이번17대대선출마 한나라당.경선.개표에

사용한 전자개표기는 문제를 제기하지않는다고 말씀하셔는데
진정16대부정선거와 17대부정총선에서 조작 개표.사용한!!!!!!!!

망국적인 조작전자전산개표기와 이번17대한나라당출마후보경선에서
사용한 전자개표기는같은 개표기지만 그개표기를 개표.관리하는
방법은 달라다는 것이닙다!!!!!!!!!!!!!!!!!!!!!!!!!!!!!!!!!!!!!

정님들께서 17대대선출마 한나라당경선의 문제점를제기 무효소송을
하고자 한다면 개표기프로그램과 투표용지를 철저히 검증하여야

할것이닙다 그런데 전화여론조사방법에 더문제를 제기하는군요
왜? 전자개표에서는 박근혜후보가 승리 하여기 때문입니까?

이번경선에서 박근혜후보에게 표를 주신 분들이 박근혜개인이 아닌
박정희대통령분의 딸분께 드린표입니다

진정 한나라 한국가의 대통령에 출마하고자 한다면 저는 감히
박근혜의원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한나라 한국가의 대통령에 출마하고자 한다면

더욱더 더욱더 공부하고 공부 연구하라는것을 박근혜의원께
말씀 드립니다 또다시 5년은 찾아올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정 애국시민단체부추연윤용대표분과 최우원공동대표분
부추연임원진 관리자분께 진정으로 드릴 말씀이 있다면 이렇게

자판만 두드리고 있설것이아니라 사전에 전화연락을 드려 양해를
구한후 찾아뵙고 제가존경하는 윤용대표분 최우원공동대표분께
말씀주시는것이 도리 순서가 아닌가합니다

진정 님을 포함한분들께서 애국시민단체부추연을 위하는 마음에서
주신 말씀이라면 말입니다

그럼 이만 저의 졸필을 줄입니다 환절기건강에 유의하십시오

-------------

ㅈㄷㅇㄴㄷ 작성일 : 2007년 9월 5일 조회수 : 134 추천수 : 17 번호: 169549-0

부추연 운영자에게

부추연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도 지난 2003년 대법원에서 열린 선거 무효소송에 매번 참석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을 걸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통령 선거시 선거법에도 없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였고, 그로 인해 수개표요구를 하였고, 수개표 결과 전국 곳곳에서 많은 법을 어긴 현장이 발견 되었고(투표용지가 투표함에 넣어서 대통령 임기까지 봉인이 된채로 보관되어야 할 우리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라면 박스, 이삿짐박스에 들어 있었고, 투표인 명부를 넣은 봉투가 찢겨있었고.... )

그런데도 대부분의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잘 못이 잇으면 한나라당이 가만히 있겠는가?
신문, 방송이 가만히 있겠는가?
우리 나라에 똑똑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것을 모르겠나?
당사자인 이회창씨가 가만히 있겠나? 이미 승복을 하였는데...

이번 한나라당 경선도 아무런 하자 없이 잘 치루어졌다면 박대표가 깨끗이 승복해야지요.

그런데, 여론조사를 마감시간을 넘겨서하고,
그 마감시간을 넘긴 여론조사도 숫자가 모자란다고 하고,
여론조사 비중을 아주 높이고...

이 모든 것이 어느 특정한 후보를 당성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까?

여론 조사를 연장하다가 이후보가 유리하게 되니 그만 마친 것이 아닌지요?

저는 이후보, 박후보 둘다 믿음직스럽지 못하게 생각하지만, 이번 한나라당 경선이 이런식으로 되었다면 당연히 선거무효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은 어째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 하는지 이번 경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컨대 모든 절차를 어느 후보도 걸고 넘어질 일이 없을 정도로 법을 지키고 깨끗이 하였다면 승복해야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다시 깨끗하게 선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나라당 경선과 지난 대선에서의 선거무효소송을 연관시켜서 생각해주십시오.

만약 아래 주장처럼 진행되었다면 이야말로 법을 마음대로 어긴 지난 대선과 무엇이 다르다 말입니까?
이렇게 법을 어긴 사실이 있는데도 그냥 넘어가야 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해명해 주십시오.

-중략-
이들은 소장에서 "공직선거법 제57조에 언급된 '당내 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라는 것은 경선 후보 간 합의로 경선 대신 여론조사를 하기로 결정한 경우에만 효력이 있다"며 "경선과 여론조사 방식 중에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고 이번처럼 둘 다를 반영한 것은 위법이어서 경선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당초 6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를 경선에 반영하기로 해 놓고 시간에 쫓겨 별도의 서면합의 없이 5490명만 여론 조사한 것과 여론조사 결과에 1인 6표에 가까운 가중치를 둬 1인 1표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어긴 것도 경선 무효 사유에 해당 한다"고 덧붙였다.

------------------

[Why] “패배 인정합니다”… 박근혜 ‘승복연설’

누구 작품?
연설문 수위·기조는 朴前대표가 지시
조인근 부단장이 1차 원고 마무리
최측근 유승민 단장이 고친후 전달
주용중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7.08.31 22:10 / 수정 : 2007.09.01 12:47
“저 박근혜, 경선 패배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합니다. 오늘부터 저는 당원의 본분으로 돌아가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백의종군하겠습니다. … 경선과정의 모든 일들, 이제 잊어버립시다. 하루아침에 잊을 수가 없다면 며칠 몇날이 걸려서라도 잊읍시다.…” 지난달 20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선 패배 승복 연설은 우리 정치사에서 명연설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그만큼 한나라당 당원과 국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명박 후보의 한 측근은 “당시 박 전 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자니 전율이 느껴졌다”고 했다.

▲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가 경선 승복 연설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 DB
이 연설문은 누가 어떻게 해서 완성된 것일까. 박근혜 연설문팀이 승리와 패배에 대비해 두 가지 원고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17일쯤이다. 유승민 정책메시지총괄단장, 조인근 부단장, 최진웅 메시지팀장, 정호성 비서관, 나기환·김형균·최효정 보좌역등이 박근혜 연설문의 조연들이다.

경제학 박사인 유 단장은 박근혜 대표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최측근 브레인이고, 조 부단장은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이회창 총재의 연설문을 다듬었다. 최 팀장은 방송작가 경력이 있다. 박 전 대표로부터 연설문의 골자를 미리 주문 받아 팀에 전달하고 다시 수정지시를 받는 등 창구(窓口) 역할은 정호성 비서관 몫이다. 정비서관은 박근혜가 초선의원 때부터 10여년간 메시지를 담당해왔다.

조 부단장은 “낙선했을 경우 연설문이 어떤 수위와 기조가 돼야 하는가에 대해 박 전 대표가 구체적으로 지시해줬다”면서 “깨끗하게 승복하고 정권교체와 당의 단합을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조 부단장이 마무리 한 1차 원고를 유단장이 다시 고쳐서 박근혜에게 전달한 것은 19일 저녁이었다. 당시만해도 박근혜 캠프는 역전을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때문에 비중은 후보 수락연설에 두어졌다. 20일 박근혜는 두 가지 원고를 호주머니에 넣고 전당대회장으로 향했다.

“4분의 1 가량 개표가 진행 중인데 2000여표를 이기고 있다. 절대 강세지역인 충남·북과 강원이 아직 개표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선이 확실하다”는 보고를 받고 단상에 올라갔다.

그러나 유정복 비서실장이 오후2시30분쯤 다시 “대표님 죄송합니다. 선거인단에서 이겼으나 여론조사에서 져서 결국 패배하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고 보고했다. 박근혜가 읽어야 할 원고가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박근혜 연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얘기를, 자신의 어투로 한다는 것이다. 남의 얘기가 아니라 스스로의 얘기를 하는 제일 편한 방법은 즉석연설이다. 노무현 대통령 스타일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공식행사에서는 여간해서는 즉석연설을 하지 않는다. “박 전 대표는 즉석연설을 더 잘한다”고 말하는 측근들도 있지만, 박근혜는 원고를 충실하게 읽는다. 때문에 말실수가 거의 없다.

미리 준비한 원고로 자기 얘기를 하려면 사전에 자신이 직접 꼼꼼하게 고치는 수밖에 없다. 박근혜 스타일이다. 이번 경선 기간 중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박근혜는 거의 모든 원고를 “이런 내용을 담아서 이런 식으로 준비하라”고 연설문 팀에 미리 주문했다. 원고가 오면 대개는 “이런 식으로 고치라”고 또 요구했다.

박근혜는 경선기간 중 합동연설회에서 ‘이명박 후보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말을 반복했으나, 연설문팀이 만든 초안보다 훨씬 공격의 강도를 누그러뜨리는 표현들로 매번 수정했다고 한다.

박근혜는 감성적인 표현과 단문을 좋아하고 과격하거나 과장된 단어, 미사여구는 가능한 피한다.

이번 승복 연설도 한 문장 한 문장 뜯어보면 평범한 문장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70년대 후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때였다. 미군 장교 부인들 모임에서 연설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비서진은 영어깨나 한다는 몇몇 인사에게 원고를 맡겼다. 박근혜는 원고를 받아보고 “이건 내 얘기가 아니잖아요”라며 자신이 영문 원고를 다시 썼다. 행사가 끝난 며칠 뒤, 박근혜는 미군 장성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부인들이 너무 연설이 좋았다고들 하는데 왜 우리에게는 연설해주지 않는 건가요.”

- Copyrights ⓒ 조선일보 7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