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진, 청주시 상당구 이대원 도의원사무실에서 입수된 정보입니다.
지금, 메모장에는 전화번호 043-256-1001 만 남아있는데....
지금도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한나라자유게시판에서 저를 찾으십시요 !
약 10일전 쯤이라고 기억됩니다. 사무실 남자직원과 본인의 대화내용중에서.......
통화한 분의 성명기록은 없으나, 목소리로 구별이 가능할 것임.
사무실의 여직원 한 명외 상근하시는 분으로 보임.
이 분은, 직접참관을 하지 않았고 다른 당원분이 참관했다고 했으나, 통화내용상 본인이 한 것으로 생각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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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로 분류후 한나라참관인이 직접 계수를 확인하려고 하자 선관위직원이 하지 못 하도록 저지하여서 최종적으로 계수된 묶음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대처하고 이의를 현장에서 제기하여야 했던것 아니냐?고 묻자,
중앙당(한나라)에 보고를 하였으나 별다른 지시는 없고 개표는 거의 끝나고 해서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고 언급하였음.
그러면, 그 이후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중앙당에 그러한 사실을 보고서로 보고하였고 중앙당에서 전체적인 증거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라고 답변.
왜 인터넷에 그런 중대한 사실을 폭로하지 않느냐? 고 물었더니,
중앙당에서 일종의 함구령?(외부로 발설을 금지) 같은 지시가 있어서 대외적 노출을 할 수가 없다고 언급함.
그외 보궐선거에서는 한나라에서 이겼는데 왜 동시에 치러진 대선에서는 2번에게 많은 표가 나온것 같으냐? 그 지역을 잘 알것 아니냐? 라고 질문하니까?
본인도 참 이상스럽게 생각한다. 확인을 못 해 봤으니 답답하다. 중앙당에서 잘 처리하겠지요. 라고 답변.
다른 개표구에서도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보느냐? 라는 질문에,
그런것으로 안다. 라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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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에는 참관인의 확인절차를 선관위직원이 저지한 것은 명백하고도 직접적인 불법행위일 뿐만 아니라, 국정원간부의 고백대로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개입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무효주장에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무효소송에서, 육안검사를 생략한 개표행위, 한나라의 전자개표의 보완대책을 거부한 행위, 개표현장에서 참관인의 확인을 거부한 행위, 이 들 세가지는 결정적 증거라고 판단됩니다.
무효화는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필요하면 한나라당 김영일 사무총장실 3786-3171~5 으로 협조를 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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