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역은 부동산 문제 생산지,발원지 이며,,,
민정당 당원 최병렬대표는 이제 역사뒤로 물러 설때 인 듯하오!
남경필,원희룡등 애들을 잡아 묵소서 자문 고문으로 물러 나세여!
김용갑의원,,,,,,,,,,,,,, 이제 그만 하소.
김영일 사무총장은 구치소에서 이인제 잡아 갑니다.
매우 잘 하시기도 하셔라!!
김영일의원 만만세!!
한하갑 전대표는 4년전 총선때 민주당 후보에게 자금을 주었으며
저동영 열우당의원도 모두 선거 불법 자금을 주었음을 확인 했다고
발표하였다!
전주완산주궁 도적놈 정동영의장도 제 명에 정치생명 줄 끊겨
지겠구려!
잘 합니다!!
----------------------------------------------------------
오늘 한나라당 최대표의 관훈토론을 바라본 사람들의 반응은 두가지였다고 본다.
먼저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X씹은 표정들이었다. 죽어가는, 허물어져가는 조국근대화의 산실을 바라보며 그래도 현재의 리더십으로부터 기사회생의 처방이 나와주기를 기대했건만 그들의 리더는 이미 퇴물이된 뒷방 할아범을 모든 문제의 원흉으로 지목하고는 표연히 사라졌다. 닭?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오늘 한나라당을 지지하던 생각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둘째로는 혀를 차면서도 속으로는 득의의 미소를 지었던 노빠들의 반응이다. 혹시라도 지금 잘나가고 있는 노짱과 열린당의 앞길에 제법 부담스러운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이건 부담을 주기는커녕 그야말로 탄탄대로에 아스팔트 손질까지 해주는 제1야당 대표의 고마운 삽질아니던가? 오늘부로 노빠들이 사랑하는 제2의 인물은 정동영이 아니라 최병렬이라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한쪽은 좌절하고 한쪽은 기뻤지만, 정파적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 평범한 서민들, 우리 대한민국의 고통받는 장삼이사들의 입장에서 볼 때 오늘은 참으로 슬픈 날이기도 하다. 노짱으로는 이 나라의 미래가 어둡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도 오늘은 정말 X같은 날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할 두 날개중 태생적으로 부실한 날개 하나만 남겨놓고, 상처가 깊었던 날개 한쪽이 완전히 동체 이탈을 감행한 날이다.
그러나 오늘은 또 대한민국이 기뻐해야 할 날이 될 것이다. 오늘로써 한나라당에 최소한의 기대를 가졌던 반노세력들이 한나라당의 실체를 완전히 확인했기에, 이제는 헛발질을 중단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 장 한 장 벽돌을 쌓아올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노짱의 무능을 감춰주었던 한나라당이 완전히 가라앉았기 때문에 그 환상의 ‘공생관계’가 파기된 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늘부터 진짜 희망을 노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대표의 삽질은 한나라당을 무너뜨리는 것임과 동시에 온통 거기에 모든 것을 기대며 버텨왔던 노짱의 든든한 언덕도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제1야당 최대표의 영웅적인 나라살리기 투쟁에 박수를 보내자. 모두들 그가 스스로 자신을 희생시키지 않아서 한나라당이, 또 이 나라의 진정한 보수세력이 회생할 희망마저 짓밟았다고 욕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는 일시적으로 죽어 다시 살아나는 길을 마다하고 진짜, 영원히, 완전히, 100% 죽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우리 조국의 미래를 위한 최대표의 놀라운 살신성인이 아닌가?
우리 뜨거운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자!
최병렬 만세!
노무현 퇴진 운동본부
http://www.zzangno.com
7098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