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금요일에 터진 대통령 탄핵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유난히 많은 눈으로 인해 폭설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헌데, 폭설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보호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대통령을 탄핵한단 말입니까?
국민을 위해야 한다는 국회의원직을 어떻게 해서 자신의 권위와 이익을 위해 악용하고 있습니까?
탄핵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폭설피해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은 농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뉴스에서 폭설피해를 입은 농민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참담하더군요. 카드빚으로 자살한 사람들은 펑펑 돈이나 써 봤겠지요.
농민들은 힘들게 생계를 꾸려가며 살고 있는데, 폭설피해대책은 미미한 것입니까?
민생안정이니 뭐라니 떠들지만 마시고, 적당한 시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국민들이 내는 세금을 제대로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폭설피해대책을 세워서, 농민들의 아픔을 덜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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