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정에 바쁘신 대통령님께 이렇게 건의문을 띄웁니다..
대통령님!!
수십억이란 금액을 들여서 저희 시골에 이렇게 훌륭한 학교를
만들어 주셔서 대통령님께 더할나이없이 감사한 마음이 따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학교 운동장에 대한 문제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수십억인 금액을 들였음 에도 불구하고, 체육시간에 실컷 뒤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운동장의 반의 면적만 차지하는
좁은 강당에서 체육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운동장이 소운동장과, 대운동장이 나뉘어 있지만..
사실적으로의 운동장은 조금의 우천시에는 운동장을 사용할수조차
없습니다.. 3개 초등학교및 중학교가 통합해서 운동장이 있는데 ..
가야곡 면민들의 행사조차 할수없을 만큼의 열악한 시설입니다..
대통령님.. !! 수십억의 금액으로 이렇게 좋은 환경에 어린자녀들의
이렇게 밝고 명랑하게 학교 생활을 할수있게 해주신. 대통령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문제로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는 이런 안타까움에 이러한 건의문을 띄웁니다.
대통령님!! 부디.. 좋은 조건에서 어린 자녀들이 더큰 꿈을 펼칠수
있도록, 대통령님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노무현 대통령님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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