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 20 여년간 물건을 구매하는 업체입니다
제발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의 부당행위를 바로잡어주시기 바람니다.
당일 입고된 채소를 차량에 실린체로 구매하여 즉시운반하는데
청소비명목으로 대당 일만오천원씩을 빼앗아갑니다.
1. 누가 챙기는것인지 모르지만 영수증발행도 없고 또한
청소비를 걷어야하는 이유가 왜 생기는지 의문입니다
입고즉시 그대로 출고되는데 왜 청소비를 내야합니까.
2. 또한 청소비라면 화물 입고 화주 및 농민에게 결산시 수수료 및
경비를 청구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물건구입하는 자에게
징수하는 것은 2중 청구이며 누군가 횡령하는게 아닌가 생각됨니다
더욱이 시장 자체에서 청소비 등 예산 이 되어 있는데 청소비를
거두니 이건 농민 착취입니다.
중간에서 누가 착복하는 게 분명하니 하루속히 시정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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