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저희집은 충남에서 낙농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억울함의 글을 제가 옮겨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3월5일 때아닌 폭설로 피해를 입어 실의에빠져
어려움을 격고있는데 정부에서는 우리충남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하였으나 보상규정을 우리농가가 생각하기에는 부당하게
성정하였다고 봅니다.
그 이유로는 피해면적 조사를 할때에는 허가농가인지 무허가농가인지
구분을 하여서 조사를 한것이 아니라 면적은 허가나 무허가나 면적이
다 포함이되어 우리충남이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된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무엇때문에 무허가라하여서 보상규정에서 어긋난다고 재외를 시켰는지에 대해서는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축이나 작물이 들어있는 것들은 우선으루 취급하지않고
우사가 비어있는 축사라해도 허가가있다는 이유로 보상을 받고,가축이
들어있는 축사인데도 무허가라는 이유로 보상이 한푼도 없다는것은 형평성에 어근나는 법이아닐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닐하우스도 작물이없는 하우스도 보상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법인지 알수가 없는 규정 사실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축사에대해서는 축사면적을 몇백평까지만 보상을 해준다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축산농가는 지금에와서야 이러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 농가로서는 납득하기가 너무나 비참할수가 없습니다.
이상 저희 부모님의 한탄의 글을 제가 옮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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