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공무원 아저씨!
21세기 세계재패는 에너지 자원 전쟁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주의가 추구하는 것은 10년 이내 에너지,식량 자원으로
세계를 식민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 1차 희생지가 바로 석유자본을 가진 이라크입니다.
1만년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대한민국은 농자천하지대본으로
국가와 민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정신나간, 아니 국가와 민족이 팔려도 모르고 있는
농림부 공무원 때문에 국가의 존망과 위기가 닥쳐오고 있습니다.
고, 정 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서산간척지를 농사 이외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도록
자식들에게 준엄하게 지시한 것도 세계를 바라보는 정 회장의 안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국가 농업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농림부 공무원들이 농지를 아무나 취득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꾼다고 하니 정말 기가막힐 지경입니다.
아니, 이게 사람입니까? 공무원입니까? 짐승입니까?
농업인 소득을 위해서? 도시인들 건전한 여가를 위해서? . .
참 포장은 그럴 듯하게 합니다.
강원랜드 만들어서 지역민들에게 소득 수준을 높히고 문화수준을 높였나요?
모두 노름쟁이로 변해서 거지 되어 ?겨났습니다.
한 마디로 패가망신하여 정든 고향과 가족을 버리고 떠돌이 신세로 대부분 전락했습니다.
농부로부터 농지를 빼앗아가면 장래 농사는 누가 짓나요?
농지가 가격이 올라서 천금만금 하면 어느 미친 사람이 있어 돈안되는 쌀농사를 짓나요?
농림부 공무원 아저씨?
당신은 평당 100만원하는 혹은 천만원하는 농지에다 임금도 잘 안나오는 농사를
지으시겠어요?
일년 동안 뼈빠지게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지어보겠나요?
정치자금법이 경색되어 정치인들이 돈을 뻥튀기하거나
기업인들에게 착취하기가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돈을 가지고 정치자금을 만드려고 밤잠없이 혈안이 되어 건설업자 또는 부동산업자
고위공무원들을 동원하여 어떡하든 차떼기 정치자금을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농림부를 정치농림부로 바꾸시려고 하나요?
제발 좀 정신차리세요! 정신요!!
아무리 대통령도 눈에 안보이는 행정조직이라지만,
국가와 민족의 안위는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끝까지 정치인에게 잘 보여 당신 출세만 하면 그만인가요?
나라가 망하는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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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국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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