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는 2000년도 귀어가해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있는 흑산도 비리에 사는 어민입니다
너무도 살아갈 방법이 보이질않아 막연히 신문고를 두드려 봅니다
현제 흑산도 어민들의 고충이 어디다 하소연 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너무도 갑작스러우면서도 긴급한 가두라양식사업 구조조정 때문입니다
흑산도 주민이 이곳에서 살아가는 현실은 양식사업이 아니면 할수있는
사업이 없기에 주민 대다수가 양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어업면허 허가량이 오늘날 이런 사태를 만들지만
어민들의 고충은 이제껏 소외되었다는 각 어민들 지적들입니다
2000년 양식사업을 시작하면서 어업면허를 받으려 했으나 해상국립공원이라
면허를 받지 못하고 무면허 시설로서 생업에 투자 해 왔습니다
모든 재산 2000년초 기르는 양식사업을 정책적으로 장려함에 따라
금융권을 통하여 많은 대출과 연대보증을 해서 일으켜온 사업입니다
흑산도는 가두리 양식사업으로서는 제일의 적합 판정지라고 봅니다
우리 어민들이 4년을 해오면서 사계절 어떠한 피해도 없이 시험적으로
해온 지역입니다 조류소통이 원활하고 고수온이 없어 어류 항생제 투여가 없이
자연그대로 해도 어병이나 어떠한 문제점도 없는 곳 입니다
이러한 제일의 가두리 양식 적격지를 찾아 양식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타향에서 거의 귀어가한 어민들인데 지금은 빚만 안고 다시 고향을
떠나게될 실정 입니다 어촌계의 책임을 맞고 마을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너무도 가슴아프고 앞으로 살아갈 용기도 없습니다
앞으로 처해질 흑산도의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
어민이 살아갈수 있는 길을 형평성 있게 처리 해주십시요
끝까지 흑산도를 지키며 우리의 자녀들이 흑산도가 아름다운 고향이 될수있도록
해주십시요 좋은 해결책 부탁 드립니다
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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