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횡성에서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안해본 농사없이 돈이될만한 작물이면 모던 다해보았읍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수 있다는 히망으로 집사람과 밤낮도 잊고 꼭두새벽부터 캄캄해 안보일때까지 밤낮 일했읍니다
나는 어차피 시골서 태어나 최종학교를 중학교 박에 ‘∏た讀嗤?아들많큼은 농사꾼으로 만들지 말자는 나에 굳은결심으로 논 2400평 밭 2500평 중 비가림시설 1800평 을양채류와 토마토 등을 심어 아이들 뒷바라질를 해 1남2녀를 모두 대하4년재를 졸업시켜 둘은 출가시켜고요 막내는 아직 결혼 전입니다
그런대 열심히 발버둥치며 살아 왔지만 남은건 빛덤이 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읍니다 농협에선 빛독촉을 매일 해대고 땅이라도 쳐분해 빛을 갚으려해도 땅도 정부에 규제로 제값을 받을수도없고 살사람도 없으니 죽고 싶은 맘 뿐입니다 농사철은 다가오고 농사를 져야 되는건지 안져야 되는건지 큰일이 안일수 없내요
농자재값은 하늘를찌르게 오르고 농사를 해야 남는게 없었요 현명하신 여러분 이글 보시면 현명한 답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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