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관계자님들..
졸업시즌에 절화가 유찰에다 도매시장에서는 꽃을 출하하지 말라고 한다. 그럼 꽃을 구워먹어야 하나아님 삶아 먹어야하나...
중국산꽃은 우리네 시장을 점령하고 우리화훼 농가는 죽어만 가는데 우리네 농림부는 무얼하는지 지금에 처한 어려움을 알기나 하실지,아마 모르는게 당연할겨...우리 화훼 농가가 파산한다해도 신경조차 않쓸것 같다.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다.이제 유류 구입비는 무엇로 갚아야 하나.. 하기야 농림부 관계자가 이러니 오죽하랴..
농림부에 도매시장에서 원산지 표시를 하지않고 절화를 판매한다고 단속을 해주면 우리농가에 조금의 도움이 될까싶어서 사정을 했더니.. 돌아오는 답이라고는 원산지 표시를 하지않는상회를 일일이 단속해서 벌금을 부과해야 하냐고 반문 하더이다.... 참으로 답답해서 더이상 할말이 없어 전화를 끊고 말았지요......................
내죽어 구신이 되어서 농림부 ?아 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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