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께서 연로하셔서 농촌공사에 농지임대수탁을 하여 올 1월에 수탁료를 처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탁료가 12%나 되는 걸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물론 계약서상에도 12%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은행대출이자도 12%가 되지 않는데 무슨 12%이나 수수료로 공제를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대부분 노인들이 농사짓지 못하여 맡기는 건데 이런 비싼수수료를 챙기는 것이 농촌공사가 해야할
일인가요? 그것도 후불로 임대료를 받는데 말입니다.
물론 기타 부대비용등 사정이야 있겠지만 꼭 시정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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