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직도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버젓이 수입하고 가공까지 하고 있는데, 도대체 여기가 한국정부인가? 일본의 식민지를 아직 벗어나지 못한 속국이란 말인가?
세슘과 요오드 등 극히 일부분의 방사성 물질만을 검사하고 있고 그것도 최근에 많은 양이 검출되고 있는데 정부는 기준치 이하라 안전하다는 상식밖의 소리만 늘어놓는데 다른 중금속도 아니고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식품은 더이상 아이들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쓰레기에 불과하다는걸 명심하고 당장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
그나마 플루토늄등의 맹독 방사성물질은 검사항목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뿐더러, 태평양 600km밖 해저 플랑크톤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는 마당에 지금도 방사성 오염수가 투기되고 있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는 정신나간 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농림수산부가 오늘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먹은 생태찌게가 수년후 각종 암을 일으킨다면 어떻게 할건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생체실험을 중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