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똥고집은 못 말려!
固執이란 단어의 뜻을 설명하지 못할분.
적어도 이곳 조독마독자분들중에는
없으리라고 확신하네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만을 내세워 굽히지 아니함)
이라고 쉽게 설명을 할테니까요.
헌데 이번에는 그 단어앞에 "똥"자를 한나 붙여
"똥고집"하면?
문제가 좀 달라지네요.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하면 좋을까...하고 말이네요.
그뜻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알긴 알겠는데
설명을 하자니 전혀 난감한것..바로 이것 아닌가요?
그런분들을 위해서 저는 이런생각을 해 봤네요.
앞으로 똥고집이 뭐냐고 묻는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대답해 주라고요.
"똥고집은 노무현이다"(존칭생략)
듣는사람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모두가 그 당장에서
고개를 끄덕거릴것이네요.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냐구요.
+++
오늘도 그는 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 예의 그 똥고집을
부리고 말았네요.
망국지병인 세대간의 단절에 대해서
변화를 수용못하는 국민탓이라고 했네요.
이게 바로 똥고집의 대표격이 아니면 뭐냐구요?
보세요.
지금 이 나라의 知性이면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한하는
망국지병격인 "국민세대간의 갈등"
그 책임의 정점에 있는사람이 오늘 그말을 한
바로 노무현자신이네요.
열린벌린당의 정동영과 천정배의 발언을 탓해야지
어찌 "변화를 모르는 국민의 탓"이 될 수 있는가 말이네요.
똥갈보출신 마누라가 바람핀 남편탓하는 격이 아닌가요?
똥고집을 넘어 완전히 철면피의 수준이였다구요.
그리고 말이 나온김에 한마디만 더 하겠어요.
이놈의 정권은 허구헌날 시간만 나면
국내에서고 국외에서구 가리지 않고
외가리쌍나발통불듯이 불어제키는 그 닐리리소리,
"변화의 시대"!
도대체 무엇이 변화했다는 것이냐구요, 무엇이?
진정 변화한 것이 있다면 국민들이 가슴속으로 무엇인가를
느껴야 그것이 변화가 아닌가요?
뭔가 변화의 물증이 있기나 하단 말인가요?
뭔가 변화한 증거을 내보일수 있기나 하단 말인가요?
좃도, 변화한 증거를 대지도 못하는 주제에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 북한에 관대한 정책을 편다고
친북세력으로 간주하는 남남갈등]이라니...?
여러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뻔뻔스럽기가 식은똥 훔쳐먹는 똥강아지 수준이라구요.
도대체 아직도 "휴전(cease fire)의 상태"에서
대통령이 敵국에 관대해진다는 그 자체가 바로
대한민국의 커다란 정체성의 문제가 아닌가요?
국민의 피땀어린 혈세로 운영되는 60만대군이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적과 총뿌리를 맞대고 일촉즉발
방아쇠만 당기면 또 다시 수백만의 죽음을 부르는 전쟁이네요.
만약에 싸우는 군인들 조차 적국에 관대해 진다면
그 싸움의 결과는 이미 결판이 난것이네요.
어찌 대통령이란 작자가 국민앞에서
그런 망발을 일삼을수 있다는 말인가요?
이러한 대통령을 國敵(국가의 적)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ㅍ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을수가 없네요.
선거에서 뽑혔다는 그것 만으로서 망국의 책임이
면제될수 있다는 가당찮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하네요.
아무리 선거에 뽑혔다고는 해도 부엌에서 쓰는 무쇠칼은
생선토막내듯, 國敵의 모가지를 댕강...할수 있으니까요.
적국에 관대한 대통령을 의심하는 것은 국민의 책임이네요.
가구당삼천만원의 부채가 있는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열손가락안에 든다는 말은 또 하나의 국민기만술에 불과하다구요.
(조선일보 신정록기자의 평통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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