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집회에 참석안하셨습니까? 오늘 모인 시민의수가
2만여명이었습니다 남녀노소가릴것없이 애국의마음 하나로 모
인 분들이었습니다 대대적인 공고를 한것도 아니고 편의를
도모해드린 점도없건만 자비를 드려 참석하신 분들의 숫자입니
다 노무현탄핵지지와 공영방송의 횡포를 규탄하는 시민의
함성이 여의도를 울렸습니다 와보시지않은 분은 그 감격을
모르실겁니다 우리는 또다시 모입니다 애국시민의 모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구국의 길에 너와내가 있을수없습니
다 내 가족이 아무리 소중해도 나라가없으면 아무 것도없는
것입니다 모입시다 소중한 사람들과! 이번 일요일 3월21
일 오후 2시 광화문 동아일보사옥앞에서 10만 애국시민대회가 열립니다 꼭 참석해주십시오 집에서 아무리 나라를 염려해도 한번 참석하시는 것과는 비교할수없습니다 지금은 나설
때!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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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다수여 이제 힘차게 일어나자!
힘차게 일어나 용감히 싸우자
저 원수 괴뢰들 물리친 옛 선열들같이
그 어떤 어려움 닥쳐도 조국을 위하여
힘차게 일어나 싸우리로다.
옛 선열 걸어간 그 길을 따라서
이 거룩한 싸움 늘 싸워 이기며
이 세상 불의 물리쳐 내조국을 지키려
힘차게 일어나 싸우리로다.
힘차게 나가자 큰 싸움 할때에
정의의 강한 손 우리 대장 되시면
저 원수 괴뢰들 능히 물리쳐 내조국 지키리
힘차게 일어나 싸우리로다.
정의만 의지해 힘차게 나가자
이 거룩한 싸움 곧 끝이 나리라
저 승리의 월계관 조국에 바치리
힘차게 일어나 싸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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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하는 다수를 두려워하라!!
침묵하는 다수란 무서운 사람들 입니다.
침묵하던 다수의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이제 정의의 포효를 발하자.
저들은 우리앞에 두려워 엎드리리라.
침묵하는 다수는 경거망동 하지 않습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참고 기다릴줄 압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말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힘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습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때가되면 파도처럼 일어날줄 압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바람처럼 부드러우나 매우 강합니다.
우리는 참았습니다.
조용히 죽은듯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숨은 고요합니다.
우리들은 인내 인내 인내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숨은 깁니다.
기를 모으려 침묵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침묵하는 다수의 단전에는
지금 엄청난 힘이 축기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무서운 침묵하는 다수입니다.
침묵하는 다수의 몸과 정신에는
지금 엄청난 힘이 축기되어 있습니다.
우리 침묵하는 다수는 무서운 사람들 입니다.
그들을 한손에 죽일수 있었으나 죽이지 않은 힘입니다.
바다같은 우리들을 침묵하는 다수라고 합니다.
바람같은 우리들을 침묵하는 다수라고 합니다.
하늘아 일어나 바람을 불자.
바다여 일어나 파도를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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