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대통령으로 알까준 김대중 각하
치마폭에 나를 감싸던 휘호여사
이회창의 인기를 곤두박질하게한 김대업
이회창 인기를 결정적으로 망친 설훈
경선쑈에서 들러리를 서준 정동녕
나를 구사일생으로 살려준 헌재 법관과 대법원 법관들
미군철수를 강력히 부르짖어 수구꼴통들을 무찌른 한총련
적화방송, 편파방송, 여론조작으로 386 혁명을 일으킨
개비에스와 앵비시
나에게 천문학적 대선자금을 주고도 끝까지 오리발내민 이건희
내 거짓말 공약에 꼬빡 속아넘어간 멍청한 유권자
대전으로 수도옮긴다고 구라치자 홀딱 넘어간 멍청도 유권자
이회창 표를 내표로 바꿔치기한 박지원
나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지원사격을 해준 도울김용옥
1인당 5백만원씩 받아먹고 개표조작을 영원히 숨겨준 신문,방송 기자들
내가 궁지에 몰릴때마다 지원을 아끼지않았든 김정일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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