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 대표 김대중은 89년 1월 9일 히로히또 일본 왕의 사망에 몰래 숨어서까지 참배하였다 김대중은 민족의 원수 히로히또의 사망이 그렇게 애달펐을까? 한국을 집어 삼키려는 일본 제국주의자들로 부터 어떤 채무를 졌길래 히로히또의 죽음에 숨어서까지 조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말인가? 추측컨데 해방후 목포해운을 적산불하 시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는 아니었을까?
김대중과 노무현은 한국의 어장도 일본에 양보했고 독도가 자기네 것이라는 일본 총리의 주장에도 아직 공식 항의는 한 번도 없었다, 둘다 똑같이 그저 당연히 우리것인데 얘기할 필요조차 없다고만 얘기하며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해왔다,
그런데 어제 노무현은 한술 더떠서 독도를 다케시마로까지 불러주었다. 공교롭게도 고이즈미 방문한날 중국이 다케시마로 부르기로 하였고 동해도 일본해로 명명하기로 하였다. 이런일이 일어나는데도 정권유지책략으로 친일청산을 이야기하지만 바다뺏기고 땅뺏기는 이정권이야말로 반민족정권인 것이다.
김대중은 국민에 사과하고 노무현은 잃어 버린 어장을 원상 회복하고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에 엄중히 항의하여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국민들으로 부터 어떻게 친일 매국노란 말을 안들을 수 있단 말인가?
여기에 한가지 더 노무현이 작년 현충일에 일왕만나러 가면서 태극기 치워달라고 한 부분인데,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인다. 이 하나로 노무현의 모든 것을 판단해 본다. 노무현에게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 일왕만나러 가는것보다 쉬운일인 것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노무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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