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공작원아들 이제야 말한다
저 한상구는 저의 아버지 한자 우자 근자님이 1964년 3월1일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에서 출항하여 월북하였다
한국의 특수부대에서 훌련하여 기관장으로 월북하여 전사하였다
그 후 한국정부는 우리집안을 연좌제로 묶어(간첩) 모든 공직과 개인회사등 취직에 무조건 불이익을 주었으며 항상 국가의 감시 대상1호로 40년이상 살아왔다
이 지구상에서 국가를 위하여 적진에 들어가서 전사하였는데 그 가족들을 간첩의 가족으로 뒤집어 쒸어 불이익을 주다니 이런 나라가 유사이래 또 있단말인가!!!!
나는 수지김사건과 같이 엄청난 고통과 정신적 갈등으로 어릴 때 수없이 울기도 했으며 아버지없는 자식으로 고통받고 살아왔다
다행이도 특수임무수행자보상에관한법률이 올초에 국회를 통과되어 법적인 투쟁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이에대한 국민들의 환심을 살수 있는 월미도사건영화도 나오는데 이것은 사실을 조작한 측면이 많다 다음에 밝혀보겠다
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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