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있으신 분들 한번 이 사이트 방문해 보십시요.
회신도 동문서답도 많고요 ...너무화가나다 보니 할말이 많아져서
요점만 올리지 못한 제 탓도 있겠지만요..
관악구청 구청장에게 바란다 메뉴입니다.
아시겠지만 주소복사해 브라우져에 붙이고 엔터 치시면 됩니다
http://www.gwanak.go.kr/kor/intro/chief/wishlist_all_read.jsp?chip_seq=1746&s_gubun=ALL&s_word=ALL
안녕하세요 저는 관악구에 살고 있는 서민입니다.
자치구에 너무 큰 힘을 실어 주신 것 같습니다.
자식 잘 두면 부모들이 어깨힘주고 다니듯이
공무원들이 각자 임무를 착실히 하면
나라님 어깨가 얼마나 편안하겠습니까?
잘 좀 하라고 권한을 주니 서민들 짓 밟는 구청행정
이제는 더 참을 수 없어 여기 글 올립니다.
옆집에서 신축을 하고 있는데
건축주 자신이 제 민원때문에 건물(불법이므로)을 올릴 수 없다고
직접 말하는데...
공사가 시작 될 때부터 민원을 넣었건만
하자가 전혀 없다며 무시하고 건물은 쭈욱쭈욱 올라가
두달이 지나 이젠 내부공사가 시작되니 건축법상 문제가 있으면
저보고 직접 법원에 가서 중지명령하라고 합니다.
구청에 신축공사 시정명령 권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런 하자도 없고 중복되는 민원이라 종결처리하겠다더니
이제와서는 왜 저보고 법원에 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내부공사가 시작되면서 제가 민원을 제기했으면
맞아 죽어도 어디가서 할 말이 없겠지만
이웃하며 30년을 살았으니 나중에 서로 곤란한 일이
생기기 전에 기초부터 바로 잡아 달라고 애원하며
수없이 민원을 넣었건만...
독도가 일본땅이라면 모두들 흥분하듯이
제 땅에 건물이 올라 가는데 어찌 가만히 보고 있겠으며
현장 한번만 답사하면 금방 알 수 있으니
제발 한번만 현장답사해달라고 해도 오지 않고
이 민원 저만 넣은 것이 아니라
동네 분들도 같은 민원 많이 넣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2달동안 공사가 지속되었는지 알수 없습니다.
이제와서 건축주가 보냈겠만 교회 전도사 등을 보내
땅값 주면 되지 않겠느냐는 둥 하는데
전 땅을 판다고 한 적도 없는데
남의 땅에 건물을 마음대로 올려 놓구서
땅값주겠다고 해결하자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칼들고 현금을 뺏는 강도보다
불법을 합법화해가면서...
이런 사람들이 죄질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옆집에서 땅을 뺏겨서 저희집 땅을 침범하니
저보고 또 옆집 땅을 뺏으라고 합니다.
여기는 구획정리가 잘 된 수치지구인데 이런일이 가당한지요?
물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애기 있지만
이젠 우리도 성숙할 만큼 성숙했으니
밑에서도 맑은 물이 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무총리가 골프를 첬느니
시장이 테니스를 쳤느니하며
손가락질 하지 전에 자신 스스로를 돌아 볼 때가 된것 같습니다.
이러는 저도 부끄러운 짓 많이 하고 살고 있겠지요?
시간 나시는 분들 이 사이트 한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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