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꽃이라는 새빨간 베고니아가 아직도 노가다의 집무실에 곱게 피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여러 번 YTN 뉴스에 노가다가 앉은 의자 뒷쪽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보기만 해도 섬뜩한 새빨간 베고니아를 왜 그곳에 두고 있을까?
가짜라는 가면 한만으로도 온전하게 살아남을 수 없는 노가다가 김정일의 하수인을 자처하면서 송두율, 강정구와 같은 완벽한 빨갱이를 권력의 힘으로 두둔하고 국법까지 유린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까지 짓밟고 있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논리나 설득력도 없이 무식과 독선을 앞세운 오기와 억지 나아가 궤변까지 총동원하여 대국민 기만극과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 이놈의 정권에서는 친북 반미하면 영웅이 되는 희한한 세상이다.
국법과 국민 알기를 우습게 보면서, 붉은 코드들의 세상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김정일이 눈치만 보내도 알아서 척척 해나간다. 그것이 국민들을 죽이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도 마이웨이만 외치면 내달리고 있다. 이런데도 국민들이 가만히 있어야 할까?
이제 그 정도가 넘어도 한참을 지났다. 자유와 민주는 가만히 앉아서 누리는 것이 아니다. 목숨을 걸고 새빨간 물이 흠뻑 든 매국노들을 응징하는 행동이 있어야 얻어지는 법이다. 지금이라도 노가다와 붉은 코드들, 김일성과 김정일이 좋아 못사는 붉은 미치광이들을 척결해야 한다.
그래야 후손들이 자유와 민주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우리도 앞서 장렬하게 산화한 많은 순국 선열들이 있어 이렇게라도 사는 것이다. 대다수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김정일만을 위한 불순한 짓거리를 일삼고 있는 놈들은 땅속까지 따라가서 없애야 한다.
이제 시간이 없다. 이미 노가다와 붉은 코드들은 요소요소에 미치광이들을 심어놓고 국민들을 상대로 말장난과 불장난을 하면서 즐기고 있다. 이제 나라와 후손들을 위해 국민들이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 이대로 가면 김정일이 통일 대통령이 되는 날이 온다.
그래도 좋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가 살기 위해 만든 가짜 정권의 탈을 벗기고 진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산고를 거쳐야 한다. 강정구의 일은 빙상의 일각이다. 이미 김정일과 어떤 형태의 밀약이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정치와 경제, 국방와 외교, 교육과 문화 등은 완전하게 깽판을 쳐놓고 내년 초에 김정일을 만나러 쪼르르 간다고 한다. 이런 미치광이가 세상에 또 있을까? 그러면서 비열하고 악랄한 주둥아리만 살아 지랄 용천을 떨고 있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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