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설 들었는데.
넘 감동적으로 말씀을 잘하셔서 화가 치밀게 만드네
-상생의 길을 가야한다?..
-존경하는 국민?...
-언론의 자유가 있다?...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노력했다?
근데 어떻게 국민을 걱정한다는 정부가 국민의 걱정거리가 되고
항상 노력하는 서민들에 의해 IMF를 이긴것이지 과연 정부의
노력으로인해 된것일까?
또 국민들의 생활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그 말은 청와대나 장관이나 공무원들
이야기고 서민들에게는 해당이 없지
갈수록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데...무슨 잠꼬대를..
죽자고 노력해도 갈수록 늘어나는 세금에 높아져만 가는 물가
그리고 곤두박질치는 임금....정말 우리들을 죽으라고하는 것밖에
다른 무엇인지?
서민들을 위한답시고 벌인 정책들은 고위층의 배불리기만
가득하고 서민들의 피를 빠는 것밖에 다른 것들이 있었나?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는데.
진정 서민들을 위하려는 마음을 쓴다면, 서민들을 위해 의료보험혜택을 주기위해
담배값인상을
하였다는데 그건 서민들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것이 아닌가?
그쪽 사람들이야 댐배 한갑에 오만원을 하건 십만원을 하건 돈이 아니겠지만
서민들은 단돈 백원 아니 십원에도 고민고민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새해에는 거짓말 단수가 한단게 높아졌다는 소감을 말하면서 내내 좋은 음식 잘 자시고
건강하시고 국민이 쪼록쪼록 굶는 장단에 맞춰 재밋게 살아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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