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노무현비리 > 애국투사들이 노무현고발하다!!

(서울) 노무현 좌파정권 시절 좌파와 맞서 싸우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까지 했다는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 관계자들을 고발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사건을 폭로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살고 나온 한상구씨등 5명의 NGO 대표들이 공동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오인서 (부산지방검찰청검사), 이창희(부산지방경찰청수사과경위), 이광락(부산지방경찰청수사과경장), 정대곤(부산지방경찰청수사과경장) 등 5명을 처벌해 달라고 지난 16일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 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본사가 입수한 고발장에 의하면 한상구씨 외 윤 용(부정부패시민연합회 대표), 이기운(낙동애국회 대표), 최우원(부산대학교철학과 교수),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석종대(부정선거국민감시단 대표) 씨등 5명의 고발인들은 소장을 통해 “노무현은 주범이고 나머지 검사와 경찰들은 종범으로 이 사람들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법정 최고형으로 처벌하여 주기 바란다.” 요구하고 있다.

‘노무현 타도 연대’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한상구씨는 지난 2005년 4월 23일부터 5월20일까지 정당한 집회 신고를 마치고 집회를 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집회내용을 문제 삼아 집회 주최자인 한상구씨를 불법으로 구속했다고 주장 했다.

그 당시 집회에서 한상구씨는 노무현의 부정선거를 폭로했고, 노무현의 숨겨놓은 딸이 있다고 폭로했었다.

그 폭로로 인해 괴씸죄에 걸린 한상구씨는 구속을 당하게 되었고 구속영장에는 노무현이 저질은 부정선거를 빼버리고, 숨겨놓은 딸이 있다는 폭로내용으로만 청구되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무현은 자신의 부정선거 사실을 막기 위해 파렴치한 숨겨놓은 딸 건을 방패삼아 불법권력의 폭거를 하였다는 주장이다.

고발장 내용에는 집시법에 의해 집회기간 중에는 집회주최자를 보호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구속한 집회방해죄(5년이하의 징역)가 성립된다는 것이고, 헌법21조 집회결사의 자유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했다고 생각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그리고 형법123조 직권남용죄 형법124조 불법체포감금죄(7년 이하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되어있다.

이어 한씨는 “노무현의 지시 없이는 절대로 구속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ㅁ www.usinsideworld.com. -최정국-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