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아는가?
참여 할려고 해도 할 수 없는 현실을?
서민들이 공중전화에다 동전 집어 넣고 청와대로 전화걸면...
10번중 10번이 동전만 꼴깍 집어 삼킨다는 것을?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남기다 보면 40원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당신들에게는 공중전화비 140원이 아무것도 아니겟지만...
나한텐 꼬치한조각(한끼분량)을 사먹을 수 있는 생계비인것을...
쇼하는 것인가?
참여정부라고 말해놓고...
참여하면 동전 꿀꺽 삼키는건...
어디서 배운 정책이더냐 말인가!
그거 세무소에 정산처리도 못하는데...
결국 거대 공룡 통신 기업 KT의 압력때문에 굴복한 거란 말인가?
청와대는 아는가?
서울특별시(특별해서 이명박이 날뛰나 보다)공중전화부에 있는,
정부기관, 서울시 전화번호중 상당수가 틀리다는 사실을?
도대체 어떻게 참여하라는 것인가!
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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