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노무현비리

사람들이 그러는데 jp가 나쁜놈이고
정몽준이가 개 잡놈이라네요
그놈들 때문에 나라가 이꼴이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그말이 맞아요

그리고 명계남 문성근은 용서 하면 안된데요
우린 아직 모르지만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걸 들으면
겁이나요. 우리나라좀 구해 주세요.

----------------------------------------------
90을 바라보는 치매든 늙은이 김대중과 그 후계자 노무현의 행적이 점입가경이로고….

어떻게 하든 김정일에게 잘 보이려는 이 자들의 어리석은 행동은 이젠 분노와 좌절을 넘어 차라리 연민의 정마저 들게 한다. 8000만 민족과 5000만 국민의 안위와 행복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김일성 일가의 안녕과 세계최악의 독재자 김정일의 만수무강만 염려하는 이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으며, 또 어찌 이런 자들을 선택했던 국민들의 수준이 참으로 걱정스럽다.

단군 이래의 최대사기꾼 김대중은 3번의 좌절 끝에 ＤＪＰ공조라는　억지춘향격으로　집권한　이래　우리　민족사의　운명을　누란의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다．그는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막대한　자금을　불법적으로　김정일에게　갖다바쳐　그 덕분에　노벨평화상을　탔다. 그런 일련의 결과로　멸망해가는　북한정권을　연명시켜 줬을　뿐　아니라，오히려　김정일에게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게　하여　대한민국은　물론이요，동북아와　세계질서에　파국적인　위협을　가져다준　용서하지　못할　죄인이 되었다．이런　인물에게　노벨상을　준　이유도　불가사의하지만，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이　자를　신격화해　숭배하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사람마다 소신이나 관점은 다를 수 있지만, 손바닥 뒤집듯 거짓과 변명만 늘어놓는 자를 위대한 지도자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1992년 김영삼과 대통령 자리를 두고 치열한 선거전을 치루던 막바지에 김영삼 후보가 김대중의 사상이 용공적이라는 소위 색깔공세를 하였다. 이러자 김대중은 발끈하여 “30년 우정은 끝났다.” 운운하며, “실은 김영삼 후보와 자기는 서로 가장 잘 상대방을 알고 있으며, 자기가 사상적으로 건전하다는 건 김후보가 더 잘 안다.”며 변명을 하였다. 똑 같은 사례가 1998년 이회창 후보에 의하여 제기되자, 김대중은 “우리 집은 아들이 장교 출신이라 대한민국이 신원을 보장한다.”며, 이회창 아들들의 병역기피를 비판하면서, “사실 나만큼 북한을 잘 아는 사람도 없으며, 그 때문에 북한에서는 김대중이 대통령이 못되게 항상 북풍공작을 해왔으며 내가 대통령이 되는 걸 북한에서는 두려워한다.”며 궤변을 늘어놓기도 하였다. 그래 결과는 어떠한가? 김영삼과 이회창마저 놀랄 정도로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김정일에게 온갖 아양을 떨며 미사여구로 찬양하고 대북화해정책을 퍼부었다.

86년 대통령 직선제가 되면 출마하지 않는다는 선언을 손바닥 뒤집듯 변명조차 않고 식언하고는, 전두환, 노태우의 공작에 따라 신민당을 분당시키고 평화민주당을 창당하여 야당단일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배경에는 권력에의 욕심 외에도 당시 안기부장 장세동이 익명으로 보낸 무명의 호남인사 명의의 수많은 정치자금이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덕분에 김대중은 부자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자신을 핍박하였던 전두환, 노태우와는 친밀한 사이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반면에 평생의 민주화동지라던　김영삼과는 말도 않고 지내고 있다. 노태우가 김대중의 협력과 선거부정으로 간신히 집권한 이면에는, 당선여부가 불안한 나머지 중간평가를 받겠다는 공약하에 겨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김대중은 지역감정 덕에 제2당 당수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중간평가 공약을 ‘헌법위반’이라며 노태우 정권의 연명에 힘을 실어주어 민주주의 회복에 걸림돌이 되게 하였다. 이에 화가 난 김영삼이 ‘3당합당’에 동의하여 민주세력은 군정에 무릎을 꿇게 만든 동기가 된 것이다. 김대중은 노태우에게 막대한 정치자금을 수수한 걸 극비에 부치다가, 뒤에 [노태우 비자금] 사건이 터진 다음에는 “노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자금일 수 있다.”며 덮으려다, 얼른 중국으로 도망을 “20억만 받았는데, 대가성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때 비자금을 전달한 김중권은 후일 집권하자마자 비서실장으로 보답하였다.

그런 그가 미국의 보수세력을 비판하였다. 부시에게 ‘This man”이라 당한 지난날의 화풀이를 이제야 하는 모양이지만, 아무래도 어색하다. 김정일에 뺨맞고 미국의 네오콘과 일본의 우익에다 화풀이해봤자, 냉정한 김정일의 총애는 이미 사라졌고, 세계의 웃음거리로만 남을 김대중의 노후가 가련하다.

노무현은 또 어떤가? 부시의 바지가랑이를 잡고, 김정일을 해치지 말라고 애걸복걸하며 전시작전권을 넘겨달래는 이적행위를 부시는 경멸하는 투로 즐기고 있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시골뜨기 노무현과 김대중옹은 그대들이 그토록 존경하는 김정일의 품안으로 묘향산이든, 아오지든 빨리 들어가서 살아라. 다시는 잘못된 건국을 한 대한민국에는 얼씬도 말고….

하지만 대통령연금만 꼬빡꼬빡 축내고 있을 얄미운 반역자들이 아닌가? 21세기의 우리 국민들 참으로 부끄럽수다!!!
8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