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도가 최악이라는데 여전히 혼자만의 판단으로 국정을 끌어가려하기 때문이다.
지도자란 자신의 판단보다 자신이 대표하는 집단의 여론을 우선 시 하여야 한다. 여론이 비등하고 판단하기가 어려운 때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맞추어 시행해야 함이다.
법이 없고 더하여 선례가 없으면 그제서야 논리에 의거한 자신의 판단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의 의사를 타진하여 잘잘못을 반성하고 고쳐 시행하는 것이 도리다.
자신의 판단이 확실한 성공을 예견할지라도 여하한 경우에도 여론을 따라가야 한다. 이것이 또한 현명한 지도자의 판단이 되며 아닐 경우스스로 지도자의 길을 포기한 자가 된다. 급기야 독선적 중세봉건왕조 파시스트 수구란 소리를 듣게 된다.
여론을 직접 읽고 다시 쓰기위함의 정치적 행보와 거짓스런 위장으로써의 정치적 행보는 구분돼야 한다. 바로 할 때는 이 역시 국민들이 알아서 인정해 준다.
자신의 생각을 국가정사에 적용하는 것 같이 실패를 보장하는 것도 별로 없다. 거듭한 꼼수는 다른 무엇을 네세우게 하는 요인이 된다. 직위와 전혀 무관한 '상타기'라든지 '명박'만들기라든지 등등을 해야한다는 얘기다. 그 시간에 현실을 직접보라는 말이기도 하고....
노가는 맹심하여 이제부터라도 시행하렷따~~, 변방스런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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