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은 오늘도 죽지 못해 연명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게 기적입니다.
이 달에 문을 닫을까,,, 다음 달에 닫을까
망설인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왜 정부에서 돈 좀 받지 그러냐고 합니다
돈을 받으면 그 날부터 시민단체가 아닌걸요...
받아서도 안 되지만 달라고 해도 안 줍니다.
노무현에게 아첨을 떨어야 주지요.
어떤 사람은 이런 모함도 합니다.
한나라당에서 돈을 받을 거라고..
천만에 말씀입니다.
10원 한 장 받았다면 이름을 갑니다.
부추연은 지금 거지꼴입니다.
그러나 굴러가는 날까지 굴러가 보겠습니다.
그 게 언제일지 몰라도 굴러가는 날까지...
그냥 넋두리 한마디 읊었습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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