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열린 우리당은 생기지 말았어야 한다고
미친 소리 지껄여서 미친 놈이라고 했다...
열린당이 어째서 생기면 안 될 당이냐?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처럼 지역을 등에 업은
비겁한 새끼들만 가득찬 당보다는 백번 낫지...
너희들 처럼 자기지역 밖에 모르는 자슥들은
깊숙히 들어 가보면 열등감에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이 없어 미군 바지가랑이나 붙들고 울고
불고 하는 놈들이야... 삼국시대 때는 당나라
끌어오고...
그런 놈들이 이 나라를 주도하면 정치발전도
남북평화통일도 물건너 가고 지역감정으로
서로 죽어라 이유없이 발목잡기나 하다가
한평생 가는 것이다...
내 말이 어디 틀린 곳이 있으면 지금 지적 해 봐라..
노무현이 새천년 민주당에서 호남을 끌어안고
개혁이고 나발이고 유권자 눈치나 보면서
표밭 관리나 했으면 지금처럼 열린당으로
분당을 할 필요도 없고 차떼기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리어커 정도로 뇌물받고 야당과 적당히
타협했으면 지지도가 땅에 떨어지겠니?
절대지지 호남지역이 그대로 있다면 지금처럼 의원들이
탈당을 할까?
노무현은 비록 전국정당 만드는 일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로 지역을 벗어난 전국정당을
시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사에 빛날 것이다.
너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배짱을 가질 수 없는
비겁한 족속들이야...
없어져야 할 당은 한나라당 말뚝들이다... 민주당도
마찬가지... 그런 당은 이 땅의 정치발전에 저해가
되는 쓰레기 당이다.
노무현같이 배짱있는 정치인은 이 땅에 두 번 다시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김대중을 비롯해 전 대통령들은 모두 지역을 업지
않았다면 대통령이 되지도 못했고 시켜주어도
단 몇 달도 못하고 쫓겨났을 것이다...
지지도가 한자리 숫자로 내려가도 이렇게
할 말 다하며 당당한 것은 그만큼 구릴것이 없기
때문이지...
세계에서 가장 청렴하고 용기있는 대통령이다...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얼마나 소신있게 처신을
했는지 알 것이다.
대통령이 된 것도 그러한 당당함이 하늘을 감동시켜서
되었는지도 모른다.
이명박이 박근혜....
이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되겠다는 인간들이
약점이나 잡히지 않을까 스스로 입에 재갈을 채우고
대통령이 대화를 청해도 댓구도 하지 않는다...
얼마나 비겁하고 졸렬한 놈들이냐...
당당하게 따질 것은 따지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서
왕좌에 오를 용기가 없는 비겁하기 짝이 없는
지역에 몸을 담그고 벌벌 떠는 용렬한 자들이
어찌 하늘의 운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말하지 않을 것이면 아예 정치하지 말고
마스크나 쓰고 화장실 청소나 하라고 해라...
두고 보아라...
대통령자리가 지금 인기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당당하지 못한 자들은 언젠가 때가 되면
그들이 감추고 싶은 변수가 돌출되어 스스로
무너지게 마련이다...
아마 대선 토론회 전에 돌출 변수가 생길 것이다.
출생이 불분명한 자는 왕좌에 오르지도 못하고
억지로 올라도 운을 못 받아 그 자리에 있지 못한다.
정몽준을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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