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북도 익산에 사는 평범한 시민 입니다.
노무현씨가 대통령된 후로 익산에는 성인오락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지금부터 성인오락실의 실태와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쓰겠습니다.
서민경제가 바닥이고 상업 하는 분들도 장사가 안되어 목숨을 끊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는데.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고서 갑자기 여기 저기 시내는 물론 아파트 단지 및 학교
부근 까지 성인오락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지인을 따라 성인오락실을 가 보게 되었는데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낮이건 새벽이건 할 것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24시간 영업)
근로자나 자영업자나 열심히 일 할 시간 이거나 잠을 이루어야 할 시간에
많은 손님들이 만원권을 집어들고 이 기계 저 기계에 넣고 다니며
큰 대박을 잡을
욕심에 눈시 시뻘것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가장 큰 것은 한번에도 200~300만원 짜리가 나온다더군요.
그런데 소문과는 달리 몇백만원에서 몇 천만원 아니 1,2억원까지 돈을 잃은 사람이
부지기수 였습니다.
이미 이런 손님들은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넘어 습관 아니 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200~300만원의 상금을 걸어 놓고 서민,소시민을 유혹해서
결국은 이들의 가산까지 탕진하는 결과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인오락실을 몇년간 다니다가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하고 또 어떤이는 가정
파탄에 이르고 심지어는 이혼까지 당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현재 성인오락실이 허가제 인지 신고제 인지는 몰라도 정부나 지자체에서
강력하게 규제하고 단속하지 않으므로 서민들의 경제는 물론 정신까지도
황폐해 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제도권 혹은 공인된 도박판이 되고 말았다.
이것은 우리나라 맨 „Œ데기(청와대)의 지시나 봐주기 행정으로 이렇게까지
된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얼마나 무능 무패하면 3천리 금수강산이 노무현 대통령 취임하기가 무섭게
하루 아침에 성인오락실 지옥으로 변하나요?? 노무현 대통령은 경호원들이
딸린 리무진만 타고다니니까 이런 것도 못 보나요?
대다수의 손님들 중 거의 매일 오는 사람이 상당 수가 되었고 그 들은
거의가 많은 돈을 이미 잃은 상태입니다. 이들은 보통 하루에 몇십만원 부터
일 이백만원까지 돈을 잃고 다음 날 또 본전생각에 또 오게 됩니다.
과연 어느 정권이 노무현 지금 정권처럼 이렇게 많은 성인오락실로 전국을
도배질 하여 국민들을 마술에 걸려 돈을 탕진하고 가정파탄을 시킨 정권이
또 있었습니까?
노무현씨는 한번 길거리를 걸어다녀 보세요. 외국유람만 하시지 말고...
아무런 제재조치 하나 없고 관리단속 하나 없으니 성인오락실 업주들은
손님이나 서민들이 걸려들기만 하면 기계조작과 경품사기를 하여 폐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어느 성인오락실이나 비슷합니다. 손님들이 잃지 않고 이익을 보고 가는
비중은 채 10%도 안됩니다.
그러면 업주는 당일 매출금액의 70~80%의 수익을 보게 되는데
이 당일 매출금액은 정말로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게다가 법망을 피하고(공무원과 짜고) 불법을 감추기 위해 현금(만원권)을 기계에
넣고 돌리는데 출력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상품권이 출력되어 인근의 점포에서
상품권 액면의 10%를 감안 금액으로 환전해 줍니다.
이건 정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 입니다.
성인오락 업주는 교묘한 승률조작 및 불법으로 폭리를 취하는 것 이외에도
상품권의 현금 교환 수수료 10% 까지 일거양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곳 익산도 어느 성인오락실은 2년만에 30~40억원을 벌었느니
개업 후 1~2년이면
개업비용 약 5억을 모두 회수하고 돈 방석에 앉는 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다수의 손님들이 거의 돈을 잃고 가니 오락실 업주가 돈을 버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청와대는 청와대 특별 단속반을 만들어서라도 정부,검찰,경찰,지자체와 공모하여
운영하는 성인오락실을 폐쇄하여야 합니다.
사회의 암적인 영업과 도박을 몰아내지 않고는 대통령 자리에 더 이상 앉아있으면
안됩니다.
여러번 그만두신다고 하셨으니까 별 부담이 없이 그만두시려고 그러나.
그러나 그만두시기 전에 3천리 금수강산을 놀음사기의 지옥으로 만든 책임은
누가 지나요? 대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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