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렇게 미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하면 무조건 아름다운 로맨스이고 상대가 하면 뭐던 불륜이라고 억지와 궤변을 늘어놓는 미친 개, 거기에다 사돈 남 말이나 하면서 국민들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미친 개, 천박한 막말을 밥 먹듯 하고는 뒷감당도 못하여 붉은 코드 졸개들이 통역을 해야 하는 말썽꾸러기 미친 개, 나라 안에서만 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더러운 성질 가누지 못해 국제적인 개망신망 당하고 외유만 즐기고 오는 미친 개가 지금 대한민국을 절단 내고 있다.

얼마나 뒤틀어지고 꼬인 회괴망측한 인간인지 이제 국민들도 쳐다보기 조차 역겨워한다. 지금 와서 보니 그 미친 개는 처음부터 깜도 아니었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야바위꾼이었다. 들어서서 지금까지 이 미친 개에 물려 살아남은 자가 없다. 대우건설의 남사장이 그렇고, 현대의 정사장이 그랬으며, 이번 고건씨도 마찬 가지 아니었나? 그렇기에 미친 개는 몽둥이만이 유일무이한 명약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계속 질질 끌려다니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흉한 꼴을 봐야 정신을 차릴까?

즉ㅁ이라도 늦지 않았다. 석궁이라도 좋고 권총이라도 좋다. 미친 개를 없애지 못하면 날이 갈수록 더욱 미쳐 날뛰면서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무너뜨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국민들도 온전하지 못할 것이 뻔하지 않은가? 입만 열면 언론 탓에 야당 탓만 하고, 심지어 국민들까지 매도하기 일쑤 아닌가? 그런데도 이 미친 개를 졸졸 따르면서 무너가 얻어먹을 거리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아부꾼들과 추종 세력들이 있다는 것은 기가 찬다. 이제 "노"라는 단어만 들어도 기겁을 할 정도이다.

노가다는 당근이고, 노조에 노사모에 노란도 구역질 난다.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까지 엉망진창이 되었단 말인가? 대다수 국민들이 개헌 강요는 불가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오기를 부리고 있다. 정략적이니 않니 시기가 적기이니 하지만 그런 소리가 국민들을 설득도 못하는 주제에 어떻게 언론사 간부들 모아놓고 왜 정략적이냐, 왜 지금은 안 되나 등으로 자신을 설득시켜야 개헌을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했단다. 지금 이런 미친 개를 설득할 자가 있을까? 예수님이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오셔도 불가능한 일이다.

어떻게 개헌이 의무이고 권한이냐? 국민들 앞에서 했던 선서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나 있나? 왜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개헌을 밀어붙이기식으로 하려 하는지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나?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이 참에 이 미친 개를 요절 내는 수밖에 달리 없어 보인다. 미친 개가 계속 지랄 용천을 떨면서 살아있게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협이고 국가적인 불행이다. 어떻게 이런 새빨간 요물을 두고 온전하게 살 수 있다고 여기는가? 암만해도 더러운 성질에 못이겨 오래 살지는 못할 것 같다. 불쌍한 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