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봉황의 자리에 앉아
나라를 다스리니 난장판이 되는 건 당연하다.
열우당이 1당이 되면 천하를 호령 할 줄 알았는데,
지금 열우당은 오합지졸에 차마 당이라고
부르기에도 면이 팔릴 지경이다.
108명의 초선들은,
당대표,원내대표, 대통령 알기를 옆집 똥개 취급을 하며
각개전투에 코부라 대가리 바짝 쳐들 듯,
모두가 잘 난 놈들이다.
노무현이 팔아서 차기 국회에 진출하기엔
싹수가 노랗다는 걸 여우같은 놈들이 눈치를 챈 모양이다.
하기사, 평생 직업한번 안 가져보고 화염병이나 집어
던지던 놈들이 막상 제도권에서 뭘 해보려고 해도
아는게 있어야 할게 아니냐?
더구나,노사모라는 무뇌아들도 이제는 제정신이
돌아 왔는지 이탈자가 속속 늘어나고
그나마 믿고 있던 호남민심은
가증스런 전북똘마니들의 전횡에 등을 돌렸고
급기야는 노무현이 호남민심을 돌리겠다고
호남 투어에 나서는 모양이다.
설마, 호남인들이 또 노무현의 세치 혓바닥에
놀아 나는지 두고 보겠다.
경제,노동,치안,국방 등등 모두가 개판이요,
노무현은 이제는 검찰도 믿을 수가 없어서
사건만 생기면 감사원을 동원하는 지경이 되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국가보안법 폐지,
언론법 개정,
사형제 폐지,
친일청산,
수도이전,
선거법개정,등등
뜬 구름 잡는 짓거리만 하고 자빠졌으니,
나라꼴은 점점 피폐해지고
민심은 흉흉 해 지는 것이다.
위에 나열한 법들이 선량하고 평범한 국민들이 먹고 사는데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지,
열우당의 어떤 놈이든 답변이나 한번 해 봐라.
더구나, 북한에는 신종무기는 넘쳐 나지만,
종이가 없어 교과서를 못 만든다.
이것 또한 남한의 불구죽죽한 빨갱이 종자들은
퍼주고 또 퍼주다가 끝내, 종이까지 북한에 보내고 있다.
노무현정권은 이제 한계에 와 있다고 본다,
어떤 잔꾀를 부려도 돌파구는 찾기 어렵고,
이 상황에서의 현명한 선택은
노무현 스스로 하야를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그래야,
남은 수십년 여생을 전직 대우 받으며,
골프도 치고, 요트도 타면서 편안하게 살 것이 아닌가?
11% 가 주제를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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