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5가지 진실--정문수 경제보좌관 글에 대한 반론글>
첫째, 대통령은 경제에 관심이 없다.
"국민이 나를 경제 잘 하라고 뽑았겠어요? 외교 잘 하라고
뽑았겠어요? 나라 말아먹으라고 뽑았지비"
둘째, 좌파적이며, 반시장적이다.
공정경쟁,분배 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 자체가
사회주의이다. 자본주의는 어느정도 불공정거래의
대통령이 발 벗고 나서서 때려잡을려는 사고 자체가
좌파적사고이다.
세째, 과거지향적이다. 자기 과거는 숨기고 남의 과거만 들춘다.
툭 하면 '독재시대에 젖어있는 국민' 이니 '보수 꼴통' 이니 하면서
네째, 대통령은 말만 앞서고 싸움쟁이 이다.
툭하면 토론하자,논쟁하자는 대통령.
토론해서 이기지도 못하면서...
토론에서 지고도 승복하지 않는다
집권초반에 일선 검사들과 토론한답시고 한 얘기 중에
논리적으로 지니까, "이 정도면 막 가자는 거지요?"
라면서 화를 냈다. 이게 바로 대통령이라는 작자의
본성이다.
다섯째, 뭔가 하는 것같은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너무나 문제점이 많고 국민의 뜻과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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