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는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결론이네요.
이유는 국민들과 같은 하늘에서 共生할 수가 없기 때문이네요.
대학나온 유식한 사람들과는 달리
제가 가방끈은 짧지만 제나름대로 대통령의 직분을
설명하면 이러하네요.
모름지기 일국의 대통령쯤 되면, 그리고 나라를 효율적으로
일사분란하게 리드해 나가려면
그 나라 국민들의
호주머니 사정부터 알아야 하는것이네요. 서민들 주머니사정에
맞은 정책을 세워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경제라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노무현대통령의 행동이나 그의 정책은 어떠한가요?
오늘자 조선일보를 보세요.
"써프라이즈"라는 친여싸이트의 최용식이란 논설위원과 만나서
무슨소리를 했는지를 보시라구요.
"이나라 경제가 문제가 없다"네요.
"경제는 탄탄대로에 들어섰는데 비관주의가 발목을 잡아
탄탄대로의일부가 허물어지고 있다"네요.
정말 욕나오는 대목이 아닌가요?
증말 승질같아서는 에라이....하고 욕을 해주고 싶지만
일단은 참겠네요.
보세요.
누구던지 이글을 읽은 분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작금에 문제되고 있는 그놈의 국민연금인가 하는 것을 두고
보건보지부장관의 말을 잠시 인용하자고요.
사업자등록은 되어 있는데 휴.폐업상태인 사람.
극빈자, 생계형, 그리고 일시적으로 소득이 극감한 사람.
게다가 210만, 그리고 180만이라는 신용불량자들.
이들 숫자의 합계가 우리나라 인구의 삼분의 일이 넘는다는
김화중장관의 발언을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말이네요.
이나라 경제가,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궁핍할대로 궁핍해졌다는
말 아닌가요?
극빈자, 신용불량자, 그리고 엊그제처럼 일가족 자살사건등등
그야말로 피폐와 궁핍으로 점철된 서민들의 생활을
바로 옆에 두고도
이나라 경제가 탄탄대로에 들어섰다는 대통령은
도데체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하는것이네요.
이런 국민들을 상대로 내수를 활성화하겠다니....! 이게 경제를
아는 대통령인가요?
어찌, 같은 하늘밑에 살면서도 이렇게 국민들의, 백성들의
사정을 모른단 말입니까?
사백만이라는 신용불량자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기나 하는가 말이네요. 전국의 달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한달에 얼마를 가지고 연명을 하는지 알기나 하는가 말이에요.
도대체 국민들의 현실적, 호주머니경제를 모르니
어떻게 대통령질을 해 먹을수가 있단 말인지...참으로 깝깝하지
않을수가 없다구요.
결식아동이 30만명이라는데...열세살짜리 소년이 악에 바쳐서
"배고파"라고 써놓은 형편인데...저희들은 고대광실 높은집에
앉아서 상어지느러미탕이나 처 먹고 있는게 노무현대통의
행동이네요.
나라 경제가 걱정이 없다구?
탄탄대로에 들어섰다구요?
구청직원들 동원해서 "배고파"란 낙서만 지우면
배불러지는 것으로 아는 저 그야말로 청개구리같은 심뽀.
어찌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겠는가 말이네요.
앞으로 지날 사년이 그야말로 천년, 만년같다는 것이
바로 이시대 서민들의 심정이에요.
어찌 같은 하늘아래 숨을쉬고 살겠는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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