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말세가 가까워지면 각종 사이비 종교가 판을친다고 했다.
급기야 국가 대표 노무현 선수까지 부활론을 들먹이며 내가 교주가 아닌냐고 반문하고 있다. 온 조선을 주름잡으며 사람들을 선동하고 자신이 부활한 하느님의 아들 예수라고 사기를치고 있다.
소생과 부활은 의미가 다르다. 특히 종교적 의미의 부활은 죽었다 되살아난 소생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예수도 유대지방의 대혼란기에 죽임을 당하여 장사된지 사흘만에 다른 모습으로 부활했다고 전해진다. 성경이니 가능했으리라~
노무현이도 이번에 어렵게 부활했다고 전해진다. 노무현의 부활은 진짜다! 옆구리는 창검에 찔린 자국이 있었고 이마에는 가시관을 썼던 자국과 채찍에 맞아 생긴 일자 주름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말세다! 모두 노씨의 부활을 경축하자! 헐렐루야!
나는 왜 사는지 잘모르겠다!
헐렐루야!!!
예수와 노무현이 빼고 부활해 본 놈 있으면 나와봐?
없지?
할렐루야!
왕이나 교주나 골라 잡아서 니 멋대로 해라!!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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