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전직 국정원 직원은
"이 정권에서 간첩이 검거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첩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아니 득실 득실거립니다. 문제는, 간첩 떼거리들이 권력에 앉아 있기 때문에 못잡는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간첩을 조사하려는 기무사의 간부가 강제전역 당하고, 간첩을 수사하려는 국정원직원도 간부의 묵살로 접어야 하는 현실이 지금 이나라의 실정이다.
이제 간첩들이 권력을 잡아 활개쳐도 어쩌지 못하고 그저 망할 날만 기다리는 국가의 운명이 어찌될지 모르겠다. 이제 간첩들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놈들을 서로서로 진보라고 부르니 이나라가 망국으로 진보하려나
뒤늦게 살펴보니,
2003년 10월 4일 중앙일보에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이 "북한 연계세력이 권력의 핵심에 있다"고 말했다.
일본 주간문춘도 청와대에 스파이가 침투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장성이 핫라인에서 정보가 새나가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전직국정원직원의 글에서도 국정원장이 간첩이었음을 밝혔다.
미국, 일본은 벌써 한국과의 정보공유를 끊었다고 한다.
송두율이가 국내에 입국했을때 검찰쪽에서는 정작 송두율보다는 송두율의 국내연계세력에 대해 더욱 밝히려 했으나 어찌된건지 감감 무소식이다.
최근의 국내 정세와 그간의 사건들을 살펴보면 국내 간첩들의 준동이 거의 손을 못쓸지경에 와있음을 알수있다.
지금 권력의 핵심세력에는 간첩이 반이고 그에 부화뇌동자가 반이다.
알려진 권력을 잡은 간첩들 명단이 있다.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고영구 국정원장
임동원 전 국정원장
서동만 국정원 기조실장
김보현 국정원 2차장(?)
이종석은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일본어로된 김일성미화 서적을 번역하고, 북한체제를 옹호하는가 하면, 김정일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중 반음(半音)의 실수를 잡아낼만큼 음악에 조예가 깊다고 떠벌이는 놈이다.
고영구는 북한공작원 김낙중을 평화주의자라고 즉시 석방을 요구했고, 반국가 단체로서 감시받아온 한통련(韓統連: 재일 한국민주통일연합)의 명예회복을 운동하는 조직의 대표로도 일했으며, 일본에 가서 친북학자에게 배웠다.
김낙중은 간첩 이선실과 같이 조선노동당을 만들려 했고 북한에서 총 210만 달러의 공작금을 받았고 이중1백만 달러는 권총과 독총등 공작 장비와 함께 그의 집 장독대 밑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김낙중은 대남공작의 업적을 인정받아 북한으로부터 91년 10월 ‘김일성 공로훈장’, 91년 12월 ‘민족통일상’을 받았고, 김일성이 특별히 보낸 산삼과 녹용을 선물로 받기도 했으며 현재 민족통일학회라는 어용 친북단체의 고문역을 하고있다.
고영구는 송두율이 사법처리에 반대해서 공소보류를 시킬려고 했으며 이러한 일은 국정원 직원들 조차 놀라고 있다.
송두율이는 김일성이 "김철수"라고 부르면 "예" 하고 발딱 일어나는 놈이다. 여기에 강금실이라는 창녀같은 계집은 송두율이 김철수라 해도 사법처리가 어렵다는 둥 횡설수설... 법무부 장관이 법을 무시하는...
임동원이 간첩이라는 글은 부추연 http://badkiller.or.kr 구 자유게시판에서 김기환이라는 필명으로 검색하거나, 사이버뉴스 http://cppc.or.kr 에서 기사검색에 김기삼을 넣어 찾으면 볼수있다. 글쓴이는 전직 국정원직원으로서 지금은 미국에 망명신청중이다.
임동원, 고영구 같은 놈들이 원장으로서 국정원의 정체성을 친북단체로 만들려하니 직원들은 동요하고 사표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이런식으로 물갈이 되면 최종적으로 국정원은 몽땅 간첩집단이 되지 않겠나 ?
서동만도 거듭되는 서해에서의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하여 이미 김정일이 보복을 명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도 "우발적인 사건이고, 김정일의 지시는 아니다"라는 주장을 반복해왔다. 이딴식으로 사실을 호도 하는 놈이다. 황장엽씨는 김정일의 명령없이는 총한방도 쏠수 없다고 했다.
로버트김 사건을 보면서 미국이 반역죄나 간첩죄에 대해 엄중한지 알았다.
반역죄나 간첩사건의 경우 무죄가 아닌한 엄중한 처벌을 받으며 관용을 기대할수 없단다.
미국을 움직이는 큰손으로 유대인을 말하는데 간첩혐의로 붙잡힌 이스라엘인, 수많은 유대인단체에서 석방요구를 하고 이스라엘 정부차원에서 나서지만 관용을 받지 못한단다.
통일 독일도 간첩에대헤 엄중하다. 간첩에도 종류가 있는데 동독출신 간첩은 그래도 체제가 그랬다 치지만, 서독출신 간첩은 자기가 속한 집단을 배신했다고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내부의 적은 더욱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런대 우리나라는 간첩이 눈앞에 있어도 잡지를 않는다.
송두율이가 입국전에 사법처리될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런대도 송두율은 무슨 배짱인지 당당히 입국했다. 도대체 무얼 믿는 것인가. 전향을 권유해도 거부하고 계속 말바꾸기로 일관했다. 그에 국내 친북세력들은 송두율을 풀어주라고 했다.
송두율은 왜 전향을 하지 않는가. 권력을 잡은 간첩들을 믿는 것인가. 배신하면 보복당할까 봐 그런가. 형을 살고 나오면 합법적인 활동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나. 송두율의 존재를 처음 알렸던 이한영씨는 서울에서 간첩들에게 죽었다. 어찌‰永?송두율을 공소보류시킬려는 의도는 좌절‰榮?
지금 우리나라에는 권력층, 정당,및 지식인 시민단체를 자처하는 수많은 친김정일 단체들이있다. 김정일에대해서는 함부로 말할수 없고 국가보안법철폐와 미제,수구타도만이 진리가 되었다.
어제 휴전선에서 남북간 상호비방을 중지한다고 한다.
좋은일 같지만 북쪽은 밑질게 없는 장사다. 어차피 효과도 별로없던 비방방송 전기만 낭비지. 고정간첩들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지령을 받는단다.
김정일 직속 해커부대가 있으며 대부분의 북한주민은 인터넷이 뭔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은 누구나 사용하고 있다. 북한이 직영하는 사이트및 친북단체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수백개다.인터넷을 통한 고정간첩접선과 선전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은 작년 초부터 대남방송 등을 통해‘인터넷은 국가보안법이 무력화된 해방공간이고 인터넷 자유게시판은 항일 유격대가 다루던 총과 같은 무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남한내 인터넷을 대남 심리전에 적극 활용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일본 산케이 신문이 월간지 <정론> 2월호를 인용한 기사에
한국민족민주전선이라는 대남공작단체를 통해 버젓이 김정일의 지령문이 내려 오는것을 실었다
<역사적 6·15 북남공동선언을 위한 대중투쟁의 조직과 지도방법>
...남조선 혁명의 주력군은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이며, 그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대중운동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
혁명이란 조선노동당 규약에 있는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를 지칭한다. 즉 한국을 주체사상화, 공산화, 적화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주한미군철수와 인민정권의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의 대중운동의 키워드는 자주·민주·통일"이라고 전제하고 "부안시위, 이라크 파병반대, 반미데모에서는 한국의 비합법적 친북학생조직 한총련의 조직적인 지도가 있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들의 구호 역시 자주, 민주, 통일"이라며, 한총련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암시했다.
과거 동독에서도 빌리 브란트수상이 동방정책을 벌이며 동서독의 교류가 활발해졌다.
그사이 동독의 슈타지(국가안전부)는 대서독 공작을 활발히 벌였다.
서독에서 벌어진 수많은 항의운동, 학생시위, 반전평화운동이 슈타지의 직접 간접 지원, 사주에 의해 일어났다.
그 같은 시위운동은 슈타지가 서독에서 새로운 IM(비공식정보요원)을 증원하는 온상으로 이용했다.
심지어 브란트의 비서였던 권터 기욤도 동독의 간첩으로 밝혀졌다.
지금 한국은
수많은 친북단체가 발호하고 그들은 하나같이 지상최악의 독재자 김정일을 옹호하고 있다. 도대체 이들이 무슨 약이라도 먹었다. 똑같은 생각에 전염되게, 누가 그들을 움직이는가
집권당이라는 곳 의원들은 친북단체인 범민련, 간첩사건 연루자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민노당에도 주체사상이 자료가 버젓이 올라오고
얼마전 자유북한방송의 방송중단을 요구했던 통일연대라는 곳의 사무처장이라는 사람(민경우)이 간첩과 접선해 구속되고
송두율이 입국을 알선한 단체에서도 말했다 "정부기관의 선의의 협력"이 있었다고 그러나 그 선의의 협력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론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이 통일후에도 서독출신 간첩들은 엄중히 처벌한다고했다.
북쪽에 가족들을 남기고 남파된 간첩들이야 그렇다 치자. 남쪽출신 간첩들과 부화뇌동자들은 무엇인가?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간첩질을 하나?
무슨 민족의 반역짓거리가 없어서 300만을 굶겨죽이고 30만을 정치범 수용소에 넣어 고문하고, 자기동포를 생화학실험 모르모트로 사용하고, 그러다 돈생기면 무기사고 기쁨조 모집하고 5-6명의 전속 요리사를 데리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요리를 먹는놈.
수단에서 공수한 수박, 파리에서 매일 날라오는 아이스크림, 일본에 사람을 보내 사오는 참치뱃살, 동남아의 두리향, 중앙아시아의 포도, 最高價 나폴레옹 코냑 을 먹는 돼지새끼에게 충성을 못해 안달인가 ? 혹 어떤 고정간첩은 김정일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그게 얼마나 단순한 생각이냐 생각하는 머리가 있다면 결국 김정일에 대한 충성임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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