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성상급들이 모두 바티칸으로 모여 들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부시, 영국의 토니브레어, 프랑스의 시라크등 정상급 수뇌들은 벌써 바티칸에 도착하여 로얄석에 자리하고 전세계로 방영되는 TV에 얼굴을 내어밀고 있다. 그러나 요노무 노무현의 쌍판대기는 보이지가 않는다. 하기야 미국의 부시와 영국의 토니브레어는 노무현이가 옆자리에 오는 것을 마땅하게 여기지를 않을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이는 바티칸에 얼마나 가고 싶었을까? 눈깔까지 깠는데 말이다. 여기에 미제 방탄용 선그라스까지 끼고 자랑을 하고 싶은 마음에 밤잠을 설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벼룩이도 낮짝이 있지 자기가 한일을 알고 있는데 미국의 부시와 영국의 토니브레어 옆자리에는 가지 못할것이다.
영국은 이미 노무현이에게 등을 돌린지가 오래되었다. 경제전문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誌)가 최근 독도(獨島)를 일본령 ‘다케시마’로 표기했고, 영국을 대표하는 옥스퍼드 대학이 한국학 과정을 폐지키로 결정했다.
미국의 부시는 이미 한국에 주둔한 미군부대에게 성조기를 내리고 한국을 떠날것을 명령했고, 얼마전 캠프페이지부대는 성조기를 내리고 영원히 한국을 떠났다. 그뿐만이 아니다. 5조원이나 되는보유 탄약은 한국이 구입하지 않으면 상당부분을 폐기처분할 모양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노무현이를 버리기로 마음먹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어케 노무현이와 바티칸에서 자리를 같이 하기를 원하겠는가! 바로 옆자리에 않아 있으면 발길질이라도 했을지 모를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과 군사교류를 하겠다고 선언한 노무현이를 포일동가 부시 같았으면 엎어놓고 밟아 죽였을 것이다.
두고봐라! 노무현이는 국제적인 왕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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