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뱅이는 유감스럽게도
어깨동무할 수 없다. 과거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민주주의의 본질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 시스템.
시장 경제는 결코 만인을 부자로 만들 수 없는 법.
현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는 결과적 평등을 표방하는
잘못된 포퓰리즘 정치꾼들의 행태때문.
남미가 그 것을 알았을땐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진 국력상실만 국민의 몫으로 남았다.
인간사회에서 불변의 법칙은 노력과 이에 따른 성취.
기회균등은 보장되어야지만 과정없는 결과균등은
넌센스이자 어불성설.
균형발전? 무식한 놈들의 타령일뿐! 양지와 음지는
세상의 이치. 모두가 같이 잘살자는 것은 인류역사가
증명하듯 허구이자 하향 평준화와 평등주의의
달콤한 깊은 함정.
중국의 눈부신 변화조차 그 핵심은 등소평의 先富論!
중국 공산당의 18번. "결국 개인의 삶은 개인의 책임이다."
盧! 사다리를 옆으로 뉘여서 사회를 개혁한다고
사기칠 것이 아니라 앞서 올라간 사람처럼
열심히 노력해 올라가려는 역동성과 동기부여를
사회에 부여해야 국가 발전이 가능.
결과를 성취하기 위한 기회균등이 이루어졌다면
그 이후는 철저하게 개별 경제주체에 의해 달성되어야 한다.
그 몫에 대해 모두 승복하는 것이 도덕적인 사회.
90년대 초 일본의 좌파적 정권 등장후 10년이상의 불황에
빠졌던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며 붕어빵같은
한국호의 침몰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수도천도로 대표되는 작금의 마녀사냥식 기득권 청산?
나라 망하는 지름길.
망하느냐 흥하느냐 그 기로에 우리는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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