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아닌 월요일에 자발적으로 모인 10만
집회 참가한 장년층
피와 눈물과 땀으로
최전방 참호에서 몸으로 침략전쟁을 막아냈고
주(週) 60~70시간의 노동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세대다.
민주화도 이들이 다진
경제건설 위에서 가능했다.
이들은 살기에 바빠
시위나 집회는 서툰 사람들이다
이들을 거리로 불러낸 것은 노무현 무능 정권이다.
정통성을 공격하고 정체성을 흔들고
간첩을 민주투사로 만들었다.
미군을 촛불 시위와 돌팔매로 몰아내고
반대하면 수구 반동으로 몰아 세웠다.
시국선언을 발표한 원로를
이해찬 쿠데타 주도세력이라고
노골적으로 모욕했다.
정부와 여당이 주도한 촛불시위는 여론이고
시청앞에 자진해 모인 10만명은 관제데모인가
김일성 부자 잘못만난 북한 이거지가 되듯
대통령 잘못뽑아 4천만이 거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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