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노무현비리 > 왜! 부적절한 인사만 임명하나!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란 사실이 정상이 아니다! 이것부터가 비정상이더니 그 후에 벌어지는 매사가 하나같이 비정상 아닌 것이 없다! 어제아래 김대중 만났는데 감옥갈일 해놓고도 사법처리 말아달라고 하면서 퍼준 햇볕정책이 쓸모 없고 노무현 미군철수 보안법 철폐 냄새 피며 북 인권 입도 벙긋 안 했지만 아무소용 없이 북핵 회담에 당사자도 아닌 중국은 끼고 우리는 회담장 밖에서 눈치만 보다가 대북 원조문제만 나오면 한몫 해야겠다고 벼루다 북에서 장관급회담 하자고하니 얼씨구 하는 노무현 현대통령이 정상으로 안 보이는 비정상 아닌가?

지금 특검이 시작되고 대북 송금 핑계하여 얼마나 처먹었는지 조사중인데 두 사람 만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정상이다. 뻔뻔스럽게 뉘우침이라곤 하나도 안보이며 사법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억지 부리는 전직 대통령을 죄지으면 감방가야 한다는 말을 어떻게 타일러야할지 정상적으로는 잘 안될 것 같다. 불법을 저질렀으면 죄 값은 치러야하는 법인데 높은 자리에 익숙하다 보니 눈 아래 보이는 게 없는지?

죄지은 사람들이 DJ때 많이 풀려나더니 노무현 정권도 덩달아 대 사면을 단행하려나보다. 범법자들을 일정 기간 형량을 채워 진정으로 반성케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대 사면을 일삼던 전 정권이 정상이 아니었는데 그 본을 보면 그것도 비정상 아닌가? 이렇게 쉽게 사면되면 사면의 고마움을 모르고 오히려 이 사회를 만만히 보게되어 오히려 대형 범죄를 유발시킬 공산이 커지지 않을까? 제발 국민들에게 선심 쓰는 듯한 사면은 이제 고만 하자.

한총련이라는 이적단체에 정부가 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총련이 자기들은 정상이고 남한 사회가 비정상이라 생각하는 한 이는 안 될 말이다. 법무장관이 한총련 수배자들을 합법화 시켜주려는 발상이 그 가족들이 겪는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했다는데 대한민국에서 단순절도에서부터 살인자까지 온갖 범법자들이 존재하고있는데 이 많은 범법자들에게는 괴롭고 어려운 처지의 가족이 없다고 보는가? 법무부장관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어째서 한총련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인가?

왜 이 정권에서는 정상에서 벗어난 희귀한 사람들이 고위직을 많이 차지하고 있을까? 평범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하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앉히는 것일까? 과거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사회 생활 묵묵히 잘하는 사람들은 수구꼴통으로 낙인찍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일같이 데모와 시위로 운동권에서 썩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고위직을 다 차지한다. 공부 열심히 하고 바르게 산 사람들은 한국을 떠나야하나. 머리 좋은 사람들은 있어봐야 운동권 출신 세력들로부터 왕따 당하는 판이고 한국의 고위직을 차지한 인간들은 공부 안하고 깽 판치고 운동권에서 인생을 썩은 물건들이 죄다 차지하면 그것이 정상이라 할 수 있나?

대한민국의 비정상 사례 몇 가지만 들어볼까. 법을 온몸으로 지켜야할 법무장관이 범법자들과 밀담을 나누려한다. 그가 오늘 지 언니 집 팔고 빚 갚는다고 야단법석이던데 장관자리 차고앉아 전관예우로 돈 왕창 벌자는 건가? 강씨 나름대론 승부수를 띄웠는지 모르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강씨를 볼 때 이 여자가 왜 그 많은 능력 있는 남자를 제치고 장관자리에 발탁됐는지 의문이다. 노무현 쇼를 많이 벌이지만 강금실 장관으로 앉힌 건 정상은 아니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장관에 발탁된 게 아닌가.

문화관광부 장관이 자유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언론을 시기와 편애의 대상으로 분류하여 놓고 있다. 출범 이후 노 정권의 언론비판과 대응은 집요했다. 대통령은 언론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고 하고, 이창동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부당한 공격을 받고 있다하고, 청와대는 특정신문의 기명칼럼에 대한 반박 문을 홈페이지에 싣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언론보도를 감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언론보도를 제대로 분석해 국정을 감시하려는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억지부리고 있다. 정부는 국정에 충실하고,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본래의 기능을 서로 다하면 되는 것이다. 정부가 언론을 통해 국정을 감시하겠다니 정상은 아니다.

국가 안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있어 최고의 요소인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그 가치를 선별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고 집행 해야하는 국가 정보원을 지휘 운용하게될 예정자가 고영구 씨로 내정되었다. 이분이 국가정보원의 뼈대요 기둥인 국가보안법을 부정하는 인물이라 한다. 김정란, 정대화, 서동만...이런 자가 둥지를 틀고 있는 상지대! 익히 이 자들의 실체는 이미 여러 TV 토론, 한겨레 및 경향신문 등지의 기고 문에서 정체가 다 들어 난 자들이 다. 그런 자 중에 서동만 상지대 교수가 국정원장 기조실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사실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고영구 국정원장 내정자는 대법원에서도 간첩죄로 실형이 선고된 자를 무죄 옹호하고, 한총련 합법화에, 보안법 철폐론 자이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국정원장에 내정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개혁도 좋고, 새 정치도 좋지만 국정원이 어떠한 곳인가?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철두철미한 국가관과 안보관, 반공 관으로 무장되어 대북 및 대 간첩 책동과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책동을 최 일선에서 막아야 하는 자리이다. 이건 아니다! 이런 자가 어떻게 국정원에, 그것도 책임자로 앉을 수 있단 말인가? 대북 퍼주기 옹호에 이적 매국노 김대중 광신에 골수 친북 좌익성향을 가진 자가 어떻게 국가 안보를 책임질 자리에 앉을 수 있단 말인가? 한나라당은 나라의 국운을 걸고 막아야 한다. 그 어떠한 타협이나 흥정도 있을 수 없다. 이것을 막지 못하면 이젠 국민이 일어설 수밖에 없다. 나라가 풍전등화이다. 억장이 무너지는 밤이다. 어쩌다 이렇게 망조가 들 수가 있단 말인가!!!

전교조가 친북 반미교육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신성한 교육 현장에서 이념교육이 웬 말인가? 교육부 당국자는 전교조의 이념교육 교재 내용을 조사해 보았는가? 학생들에게 이런 위험한 이념교육이나 시키는 전교조는 해체시켜야 한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선생이라 할 수 있는가? 정치와 이념에 미친 선생들 아닌가? 본인 자신들은 미치든 말든 상관 않는다. 그런데 왜 남의 자식을 친북 반미주의로 현혹하려 하는가? 당신들이나 실컷 이념에 미쳐라. 남의 자식들에게까지 손대지 마라. 정부는 이 비상사태를 더 이상 방임해선 안 된다. 이것은 분명한 직무유기이고 죄악이다.

대한민국이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균형의 원리에 의한 자유 시장 경제 속에서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 갈 줄 알았다. 그런데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꾸만 한쪽으로 편향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작금의 실태이다.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정권 자체가 일반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과거에 운동권 세력을 주도했던 인물들이 차지했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과거에는 운동권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사이 태어나는 정권들을 보면 과거에 운동권 세력에 몸담았던 이들이 압도하고 있다. 생각하는 것이 편향되고 중도가 아닌 좌로 치우친 인사들이 많아진 것은 틀림이 없다.

나라가 제대로 서고 안정적으로 발전을 기하려면 중도세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극단적인 수구세력도 아니고 좌익세력도 아닌 말 그대로 중도세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정치란 원래 좌우로 편향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도세력이 중심이 되어 편향된 사람들을 이끌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현 정치인 자체가 외계인으로 보인다. 무언가가 삐딱하고 좌우로 편향되었기 때문에 조화가 안된 혼돈만이 눈에 들어온다.

어제 고영구 국정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실황 중계를 보고 더욱 절실히 비상사태를 절감했다. 그 중의 한 토막을 보고 궁색한 발뺌을 보자.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 민주당 함승희(咸承熙) 의원 등은 고 후보자가 간첩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낙중(金洛中) 석방운동을 벌였던 사실과 대법원이 반 국가단체로 판결한 한민통의 전신인 한통련을 위해 활동한 점을 들어 “정보기관 총수로서의 사상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추궁했다. 이에 고 후보자는 “김낙중씨나 한통련 문제에 대해선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뜻에서 활동한 게 아니라 실정법 위반사실이 있더라도 민주화 노력 등을 평가해 포용하자는 뜻”이라며 “앞으로 국가안보를 최우선시할 것이며, 생각에 편향된 게 없는지 자성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 정형근 의원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로터리에 있는 한 건물 18층에 후보자의 사무실이 있는데 7층에는 임동원(林東源) 전 국정원장 사무실이 들어 있다”며 “대북 비밀송금사건 특검 준비를 위해 국정원에서 방을 주고 두 사람이 서로 만나 협의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고 후보자는 “(임 전 원장 사무실은) 처음 듣는 얘기다. (국정원장에) 내정된 이후 임동원 전 원장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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