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장축체육관에서 열린 [우리도 진실의 무기를 들자]에서 플로첸은 노무현을 악의 축이라고 하면서 노무현을 몰아내야만 한국 경제가 산다고 주장했다.
독일인이 그가 왜 한국의 노무현을 향하여 저토록 노골적인 적대감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는 것일까? 지난 4.15 총선 전날 플로첸이 무엇을 보았는지를 알면 왜 그가 분노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다.
그는 그날 모지역의 전자개표기 개표소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선관위 직원으로 부터 전자개표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플로첸은 투표용지 한 장에 볼펜으로 마구 그림을 그린 다음 전자개표기를 통과 시켜 보라고 요구 하였다고 한다.
선관위 직원은 플로첸의 요구를 처음에는 거절 하다가 같이 동승한 한국인 4명과 플로첸의 계속되는 요구에 마지 못하여 그림을 마구그린 투표용지를 전자개표기에 통과 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입니까?
투표용지에 마구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당연히 무효표로 나와야할 투툐용지는 유효표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플로첸을 이를 보고 경악을 하였답니다.
플로첸은 우리가 지난 대선에서 사용한 전자개표기가 얼마나 엉터리 기계이며, 그런 엉터리 기계?nbsp;당선된 노무현은 가짜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답니다. 플로첸은 노무현이 엉터리 전자개표기에 의하여 조작된 가짜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난 5 일 장충체육관에서 노무현을 악의 축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수개표 과정에서 부정선거의 수많은 증거가 알려졌고,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과정을 통하여 추가로 많은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을 기각한 대법원과 이런 부정선거 증거에 침묵하고 있는 우리 방송과 언론, 그리고 야당과 진실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국인.......이들 모두를 향하여 플로첸은 대오각성할 것을 촉구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플로첸은 우리 국민들을 향하여, "전자개표기 조작에 의하여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을 악의 축이라 부르며,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노무현을 쫓아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각성 합시다!!!!!!!
다음은 그날 플로첸의 연설 요지이다.
한국경제가 침몰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바로 북한 때문이며, 북한에서도 유일한 문제아 김정일 때문이다. 이 문제아는 핵을 만들어서 전세계를 상대로 공갈협박을 하면서 바로 여러분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가 파탄에 빠진 것은 김정일의 가장 친한 친구 노무현을 청와대에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자기 백성들을 굶어죽이는 인종대학살의 전범이며 북한독재를 종식시켜야 하고 남한에서 자라고 있는 좌익 독재정권의 씨를 걷어내야 한다. 아무리 퍼다줘도 김정일은 절대로 변하지 못하며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온 세계에서 북한인권에 대해, 심지어 중국과 일본도 북한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데 한국에서 북한인권법은 언제 통과될 것이냐?
15년전 11월 9일 동독에서는 장벽이 무너졌다. 그 장벽이 무너질 때 가장 큰 힘은 바로 ´민중의 힘´이었다. 그들이 백만명씩 일어나서 우리가 역사의 주인이라고 외칠 때 독일의 통일이 다가왔다. 대한민국의 민중들은 어디서 ´민중의 힘을 외치고 있나?
지금 노무현 정권은 햇볕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대량살상전범 김정일과 어깨동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가 서울이냐 평양이냐?
미국 부시 대통령이 재선되고 나서 김정일은 미국이 대북정책을 얼마나 강경하게 할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김정일은 이 세상에서 살 날이 며칠 안 남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다음주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북한 홀로코스트전에 가 보고 마음에 느끼는 것이 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거리로 나가 ´우리에겐 힘이 있다´고 외치라!!!!
우리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면 수출을 늘려야 한다. 제일 먼저 노무현을 평양으로 수출하자!!!
김정일을 몰아내고 김정일의 가장 친한 친구 청와대 주인을 끌어내자!!!
진짜 악의축은 김정일과 노무현 두 사람이다.
김정일, 노무현, 악의축 이런 것이 우리사회에서 없어져야 한다. 거리로 나가서 청와대로 행진하라!!!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살려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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