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강점한 이래 가장 자신만만하게 했던 말이 니가 있는 한 '갱제 문제없다'는 말 아니었더뇨?
그런데 내리막길 가는 주제에 무슨 꼼수를 피우고 있냐? '완장채우고' '연정타령'하는건 니 혼자 살겠다는 말 아니었더뇨?
국민들 핏통에 빨대 꽂아서 빼낸 돈이 ‹荑姑肉?쌓여 있다고 갱제가 살아나는 거시여? 얼마나 빨아내었으면 첩얻어 딴살림까지 차리냐? 그 나물에 그 밥들이 무슨 연정이냐? 차라리 꿰주기를 다시해라! 그래야 '교동 하수구 연어'들이 인왕산 귀경도 할거 아녀~... 쌍고 표시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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