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보니 노무현이 남북 총리회담에서 엄청난 약속을 북에다 하고 있다.
그 약속이 타당한지 또 실현 가능한지를 따져보지도 않고 눈 딱 감고 마구 퍼주자는
약속이라서 속이 탄다.
노무현이 집권하고 한 일은 국가 채무를 엄청나게 늘인 것밖에 없다.
계속 세금폭탄을 때려 국민들의 주머니를 닥닥 긁어가고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지겨울 정도이다.
이렇게 국가 부채가 눈덩이 같은데 그 엄청난 재원을 어디서 나서 그런 엄청난
시설을 해준단 말인가!
그리고 더 한심한 것은 북에 퍼주는 대형 사업을 무조건 시작해 놓고 보겠다는 것이다.
실제는 차기 정권에서 감당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숨겨둔 돈으로 원조를 해줘야지 왜 빚더미에 파묻힌
국민의 세금으로 원조를 해주냐 말이다.
지금 북한에 차관을 줄 국가나 은행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 말이다.
북한은 구소련과 중국에서 이자도 없는 차관 150억 달라도 한 푼도 안 갚고 있다.
결국 전부 남한이 지급보증을 해야 한다. 국민을 완전히 거지 만들려고 작정한 것이다.
남한이 지급 보증 한다는 것은 남한 국민들의 채무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 북에 퍼준 것과 실정으로 인해 국가가 진 엄청난 채무도
국민들에 씌운 것도 모자라 또 이런 엄청난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완전히 미쳤다
노무현의 속셈은 이런 것 같다. 김정일과 이런 어마어마한 약속을 해놓면
도저히 약속을 못 지키는 다음정권과 김정일이 티격태격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싸움 구경을 하겠다는 것이 노무현의 심뽀다. 어떻게든 자기를 무시한
정권에 보복을 하겠다는 심뽀다.
즉 다음 정권과 김정일 공산 세습 왕조와 분쟁과 충돌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니
분쟁과 충돌 요인을 확실히 만들어 놓겠다는 심뽀다.
남한 국민들은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원한다.
이런 남한 국민들의 속성을 악용해서 이런 못된 간계를 꾸미는
현 정권이야 말로 남한 국민들의 적이다.
노무현은 북에서 온 장관을 앉혀놓고 이렇게 이야기했다. 북한의 경제수준이
남한과 비슷할 때까지 도와줘서 남북한 경제수준이 비등해 지면 자존심 상하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걸 말이라고 지꺼리는지..
북한의 경제가 남한의 경제와 똑같애질 때까지 마구 퍼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노무현 이사람 큰 일을 저지를 사람이라는 생각이 번떡 들었다.
북한 퍼주기에 대못질을 하겠다는 속셈이니 좌파가 정권을 또 잡으면
한반도 적화통일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 뻔하다.
정말로 정신차리고 투표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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