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은 것도 서러운데, 얄팍한 주머니를 당비라는 명목으로 갈취하고 있는 열우당은 이제 문을 닫아야 한다. 지난 번에도 국내에서 노인들의 당비 대납으로 홍역을 치룬 패거리들이 이번에는 사할린 동포들의 전화비에서 컨텐츠 사용료로 당비를 대고 있었다니 이 패거리들이 인간인가?
지금 당의장이란 인간은 지난 번에 당의장에서 쫓겨나기 전에 노인들은 투표를 하지 말고 집에 있어야 한다고 노인 폄하를 하여 손발이 닳도록 빌었지 않은가? 그런데 얼마 되었다고 다시 그런 인간이 당의장이 되고, 노인들의 호주머니를 도둑질하여 털고 있을까? 이들이 인간이라면 세상은 말세가 틀림없다.
그러면서 개혁한다고 야단이고, 양극화를 해소한다고 발광이다. 그래놓고는 당비를 내야 된다고 했다지만, 사할린에 있는 노인들은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어떻게 부모 자식을 둔 인간으로서 이런 짓을 할 수 있으면, 또 발각되자 그런 거짓말로 얼무버리려 할 수 있을까?
정말 웃기는 꼴뚜기들이다. 남의 눈에 있는 가시는 절간의 대들보 만큼이나 크게 보이고, 제 눈의 대들보는 아예 보이지도않는 모양이다. 내가 하면 항상 아름다운 로맨스이고, 상대가 하면 무조건 불륜인가? 이런 새빨간 패거리들에게 나라를 맡기고 있으니 나라가 온전할 수 없다. 이런 인간들은 이제 사라지게 해야 한다.
국민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나라를 구하고 스스로의 목숨을 지키는 수밖에 없다. 이들의 하는 짓과 노는 꼴을 보면 당장이라도 내쫓아내고 싶은 심정을 가진 국민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 아무 탈 없이 나라가 온전하기를 바라지만, 아무래도 불길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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