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터 말단 9급까지 제대로 나라를 걱정하는 인간들은 없는것 같다.
도대체 하나에서 열까지 제대로 돼가는게 없다. 누구를 위해 일을 하는 건지,
왜 나라의 녹봉을 먹으며 있는지, 뭐할려고 그 자리에 있는건지 참으로 한심하다.
백성들이 맘편하게 생활하고 배고프지 않게 지낼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관리들이
해야 할 일인데, 즈음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전부 원칙에 어긋나고 의도적으로
가서는 안돼는 길로 몰고가고 멀쩡한 사람 나쁜 놈 만들고 강자의 의도대로 세상을 만들
려 하니 자기들만 똑똑하니 따라오라는 식이니 참으로 속이 뒤집힌다.
세상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데 왜 자기들만 잘났다고 나설까.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나아갈까. 백성들이 입에 풀칠하는 여유가 좀더 있었더라면
아마도 가만히 않아 있지는 않았을 텐데
때가 때인지라 백성들도 제자식 챙기는게 더 급한가 보구나.
그렇지만 이제는 우리가 봄의 새싹처럼 돌틈에서 일어서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제잘난대로 놀고있는 저 가소로운 인간들을 손봐야 할 때가 된것 같다
백성들이여! 내배만 채우려는 저 지적이고 고고한 지식인들을 쓸어 버리고
저 썩어빠진 양심과 지식을 무덤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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