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이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목적중에 가장 중요한게
바로 지역주의 타파였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 뜻은 참 좋았고 시도도 참 좋았다고 보아진다
그러나 결과는 썩 좋았다고 평을 할 수가 없을 거 같다
예전처럼 국민들이 지역주의에 심물을 느꼈는지 지역감정이 예전같지는 않은 것은
틀림없다
그렇지만 정치인들이 지역주민을 업고 정치기반을 다지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는 거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나쳐 생각해보니 노무현대통령은 꿈을 쫓고 꿈을 꾸고 사는 대통령이었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지역주의란 누가 인위적으로 단시간 내에 없엘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닌 거 같이 느껴진다.
지역주의란 시간이 흐르고 국민들 모두가 노력하면 없어질 수 있다고 보여진다
노대통령이 집권하여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많은 개혁을 하였지만 그래도 사회구석구석을 들여다 보면 미진한 부분이 너무도 많다
노대통령이 한번만 더 대통령을 할 수 있었다면 우리에겐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었을 게다
이런점이 아쉽기만 하지만 차기에 누가 최고의 지도자가 되어 노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지 기대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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