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œ은 어떤 사람이 修道僧을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리고는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수도승이 오자,
돌아가라고 했다.
그가 돌아서 몇 발짝 가자, 그를 다시 불렀다.
˝가라.˝
˝오라.˝
˝가라.˝
˝오라.˝
이렇게 서른 번쯤 반복하던 그가 수도승의 인내에 감복
하여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수도승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했다.
˝통 모르겠네"
난 그저 말 잘 듣는 개처럼 했을 뿐인데.
당신이 부르면 오고 쫓으면 가지 않았소."
그런 개 같은 짓이야 어디 수도승들만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능히 그럴 수 있는 거 아니겠소!"
修道僧"이야 得道를 위해 온갖 고초를 자처하는 사람일
것인바...가라면 가고,오라면 오는 개같은 짖이 修養을
위한 忍耐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이 나라 정부와 정치권에는 개같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자들이 수두룩하다.
-----지난 장마때 북한은 대홍수에 의한 水害를 입었는
모양인데...우리 정부에게 수해지원규모는 남쪽이 알아
서 기라고 통보하였다고 한다.
네들이 알아서 기라는 말이다.
지난 해에도 2,200억원 어치의 수해 물자를 갖다 바쳤다.
금년 수해에는 우선 긴급 구호품으로 71억원어치를 보낼
예정이라 한다.
수해지원은 좋다"이거다.못 줘서 안달이니 이거이 뒷 돈
좀 보태서 보내도 우짜겠노?
이재정이란 벌건 작자는 서해교전시 북방 한계선을 궂이
고수할 필요가 있었던가?!..라는 개 같은 소리를 했다.
그리고 이번 노무현이 방북할 때.북방 한계선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했다.
주인(김정일)의 깊은 뜻을 알아서 받들겠사오니..우쨋든
우리 主君(노무현)께서 피양에 가시면 남의 이목도 있고
하니 잘 대접해 달라는 딸랑이 애완견 노릇을 톡톡히 하
고 있다는 거다.
내 살다 살다가 이런 개같은 수도승 흉내를 내는 넘들은
아마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런다고..심술보 개정일이 개방을 하고 핵페기를 할 거
라고 언감생심 상상도 하지 마라!
--이명박 대권후보자는 지금 자신이 벌써 용상에 올란 것
처럼 착각할지도 모른다.
경찰 호송차량이 두 대나 주야로 호위하고,경호원 20여명
이 에워 싸고 다니니..이거이 졸지에 임금의 행차가 되고
말았다.
지금 절대적으루다 몸을 낮추고 이름을 가벼히 여기게 해
서는 아니 될 시기다.
이명박의 언행은 다혈질적인 면이 매우 많다.
그만큼 실수와 함정에 빠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이는 노가다 30 년의 세월에서 습관화된 성향이라 고치기
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정동영이 시한폭탄을 해체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공갈 협박을 하고..도로 열린당과 노무현팀은 비장의 X
파일을 멀지 않아 터트릴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이...입은 바위처럼 무겁게..정신은 들풀
처럼 강인하게 잠든 사자 흉내를 내야 하는 법이다.
인간적으로 충고하는 이유는 오직 북의 김정일에게만...
개같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참여정부에게 그대의
다혈질적인 언행을 역이용하는 빌미를 제공치 말아야 한
다는 것이다.
개혁"이란 말을 하지 마라!..아주 노무현에게 질렸다.
혁신"이란 말도 하지 마라!..以下 同文"이다.
그리고 세금 좀 내리는 방법을 미리 ?아 보기를 바란다.
대운하에 목숨을 걸지도 말라!' 그건 空約"으로 끝내라."
---노무현이 밤참을 사러 나갔다가 강도를 만났다.
"가진 돈 전부 내놔!”
"나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다.”
그러자 강도가 말했다.
"그럼 내 돈 돌려줘."
국민들의 주머니를 쥐어 짜서..명분과 반대급부가 없는
대북 지원은 하지 말란 말이다.
이상으로 이명박 교육용 제 1 장 1편을 올리는 바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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